幸福한 묵상

3741. 사람이므로 잘 못 할 수 있습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1. 8. 27. 00:00

 

 

사람이므로 잘 못 할 수 있습니다.

잘 못 하고도 성공하는 비결을 알면 됩니다.

 

* (마태복음 26장 75절)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 잘 못 하고서도 성공한 사람.

    사람은 연약하고 변덕도 심하고 욕심이 많아 언제나 잘 못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자기는 아주 완벽한 사람이라고 목에 힘주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교만한 행동이므로 문제의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남의 잘못만 보고 비난하기에 앞서 자신을 먼저 살피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 여기 잘 못한 사람 몇 명을 예로 봅니다.

예수님 제자 중 가룟 유다라는 사람은 돈 때문에 예수님을 팔아넘기는 한심한 죄를 범했습니다. 또 베드로도 예수님께서 잡혀 재판에 넘겨진 현장에 있다가 누군가가 “너도 예수님의 무리다”라고 지적할 때 응급 결에 예수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한 죄를 지었고, 다윗 왕도 정욕에 눈이 어두워 부하의 아내를 권력으로 빼앗은 죄인입니다.

 

그런데 가룟 유다는 죄로 인하여 극단을 선택하므로 망했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의 수제자로 헌신하다가 순교하는 성공 자가 되었고,

다윗은 역대 왕 중에 가장 성공한 왕이 되었습니다.

 

어쩌서 가룟 유다는 망하고 베드로와 다윗은 성공했을까요?

딱 한 가지 차이입니다.

 

♥ 가룟 유다는 잘 못을 뉘우치기는 했으나 예수님 앞에 회개하지 않았고 인간적 방법으로 극단을 선택해 버렸고. 베드로와 다윗은 진심으로 마음 아파하며 통곡하고 회개했기 때문에 성공했습니다.

 

언제 어느 때나 회개하지 않는 나라와 개인은 망하고, 회개하는 국가와 개인은 남은 삶을 복됩니다.

 

♥ 사람이므로 잘못 할 수 있고, 사람이므로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죄를 범하지 않으면 제일 좋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회개라는 귀한 기회를 주셨습니다.

 

당신이 어떤 죄를 범했든지 예수님 앞에 진심으로 회개하면 그 사람은 땅에서 나 영원한 천국에서도 복됩니다. 그러나 고의로 같은 죄를 반복하고 회개한다면 이는 진실성이 없어 진정한 회개라고 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려고 십자가에 고난을 받고 돌아가셨고, 사흘 후 부활하셨으며 사십일 후에는 승천하시며 구원을 완성하신 능력의 주님이 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진실히 회개하면 용서받고 살길을 열어 두었기 때문입니다.

 

죄로 인하여 고민하지 말고 예수님 말씀 따라 회개의 관문을 통과하고 하나님의 지녀가 되고 의인으로 인정받는 복 된 삶이되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