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731. 하나님은 영원히 계시며 다스리십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1. 8. 13. 00:00

 

하나님은 영원히  계시며 다스리십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말하고 손해 봅니다.

 

*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편 53장1절)

   

#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엉청 손해 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공기가 눈에 보이지 않음으로 공기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보다 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출생 때 부모를 본 적이 없어도, 자기를 낳아주신 부모가 계시다는 것을 믿듯이, 하나님을 볼 수 없어도, 우주 만물이 창조되어 질서 있게 운행되는 것을 보면 전능하신 창조주가 계심을 믿을 수 있고, 사람의 생사화복을 사람이 조종하지 않고 생명의 주관자가 계시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은 전능하신 신의 영역인데, 참신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그리고 천지를 창조 하시고 사람을 창조 하셨으며 그 모든 것을 주관 하신다고 기록한 경전은 오직 성경뿐입니다.

 

그러므로 피조물인 인간이 감히 하나님이 있다. 없다.는 말을 함부로 한다는 것은 심히 불경스러운 일이며,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만큼 손해 보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또, 사람이 아무리 장수해도 언젠가는 죽음을 맞는데 이를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고, 죽음 후에는 천국이 아니면 지옥이 기다린다는 것은 어린 아이도 아는 진실입니다.

 

그런데 이 일은 사람이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의 현실 세계만 주관하시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의 주관자이기도 합니다.

 

♥ 살아서도 복되고 죽어서는 더 복된 길은!

하나님께서 계심을 믿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죄로 인하여 멸망 받는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님을 땅에 보내시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부활케 하시므로 구원을 완성하셨음으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천국 갈 소망을 보장하셨음을 믿는 삶이라야 합니다.

 

당신이 아무리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외쳐도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당신이 그런 말을 하면 할수록 손해를 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편 53장1절)

 

어리석고 부패하고 악한 자리에서 벗어나야 복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