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696.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행복을 나눕니다 2021. 6. 25. 00:00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 (시편 50편 15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 하나님! 하고 불려 보세요.

어려운 일 당하면 자기 힘으로 해결하려고 몸부림치거나 지인이나 높은 사람 찾아다니며 읍소하고 비비며 부탁하는 것이 일반 적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연약하기 때문에 주변인들이 아무리 유능해도 해결 못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근본 해결은 되지 못합니다. 그래도 일시적이고 작은 일은 한 두 번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인과관계를 잘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도움 받기를 원하면

전능하시고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먼저 부탁하고 의지해야합니다.

 

그렇다고 기도만하고 아무 행동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기도하며 노력하라는 말입니다.

 

평소에 하나님과 담을 쌓고 살다가 환난을 당 할 때만 하나님을 찾으려니 체면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찾아야합니다.

♥ 평소에 하나님을 찾지 않으므로 환난을 통하여 당신을 부르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벌거벗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숨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므로 염치없다는 생각이 들어도 툭 터놓고 하소연이나 넋두리도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환난 당하면 나를 찾고 내게 부르짖어라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의 진심이 담긴 마음을 보고 싶어 하시고 애절한 음성 듣기를 원하십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