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706. 사람! 남자와 여자

행복을 나눕니다 2021. 7. 9. 00:00

 

사람! 남자와 여자

사람은 영적 존재로 기본은 동일하나, 남녀의 기본 역할(役割)은 다르고

자기 역할에 충실해야 행복해

 

*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사람은 영혼이 있고 짐승은 영혼이 없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과학으로 못 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예를 들면, 과학이 사람을 만들 수 없고, 또 아이가 잉태될 때 남녀의 성을 임의로 결정하지 못하며,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도 만들지 못하고 흙 한 줌 물 한 방울도 만들 수 없습니다.

 

천지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여러 가지 일을 맡겼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사람을 지으셨으며, 남녀로 구분하셨는지 알아야 합니다.

세상 만물을 먼저 만드셔서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신 후에, 사람을 지으셨고 남자 아담을 먼저 지으시고 후에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지으시어 함께 살게 하시고 만족하셨습니다.

 

♥ 사람 창조의 목적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목적이며, 이를 행하는 과정에 남녀가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낳고 생육하고 번성하며, 만물을 잘 관리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는 특권을 주시어 영적 존재로 살며 하나님을 만나게 하셨고 영혼 없는 짐승과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이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 사람을 남. 여로 구분하신 이유?

하나님 앞에서 남녀의 인격은 동등하지만, 가정이라는 조직의 질서와 번영과 평화를 위하여 남녀의 역할을 구분하되 함께 살며 복되게 하셨습니다.

 

남자는 가정의 책임자며 가족을 보호하고 리드하며 사랑하는 일을 합니다.

여자는 남자를 사모하고 복종하며 함께 아이를 잉태하고 낳아 양육하고 가정을 가꾸므로 가정 질서와 평화를 통하여 조화롭게 복된 가정을 꾸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남녀는 각각 할 일에 감사한 마음으로 충실히 본분을 지킬 줄 알아야 행복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본 질서가 점점 무너지고 있습니다.

가정 파탄이 점점 심하고, 동성애 극성을 부리며 음행이 성행하고, 혼인이나 아이 낳기를 거부하고, 쾌락과 자기 편의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태초에 사람에게 주신 기본에 충실해야 복 된 삶이 됩니다.

태초에 사람에게 주신 기본을 거부하는 행위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도전하는 일이므로 화를 자초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동성애와 음행을 죄라 하셨으며 이혼을 싫어하십니다.

짧은 인생 사람의 기본에 충실하다가 천국 복락을 누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비록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는 죄인이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셨으며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