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521. 지금도 신중해야 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0. 10. 23. 00:00

 

지금도 신중해야 합니다.

잘되고 좋을 때는 물론 힘들고 괴로울 때도 더 신중해야 합니다.

 

* (신명기 32:15) 이스라엘은 부자가 되더니, 반역자가 되었다. 먹거리가 넉넉해지고, 실컷 먹고 나더니, 자기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자기들의 반석이신 구원자를 업신 여겼다.(새 번역 성경)

 

# 잘되고 좋을 때 더 신중해야 합니다.

      춥고 배고프고 어려우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호소하고 도움을 청하고 싶은 마음이라 당황하고 헤맬 수 있음으로 더 정신 차리고 신중해야 합니다.

이런 어려움을 어쩌서 당하는지 원인을 살피고 혹시 죄로 인함이면 철저하게 회개하고 이 어려움을 해결하실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께 진실하게 용서와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등 따습고 배부르고 평안하고 인기가 올라갈 때도 정신을 가다듬고 신중히 처신해야 합니다. 자만하기 쉽고 나태하고 과거를 잊어버리거나 오늘이 있기까지 도움 준 분을 잊어버리고 배은망덕하기 쉽기 때문에 정신 차려야 합니다.

 

♥ 이스라엘 민족도 애급에서 종살이할 때는 힘들어서 울며 하나님께 호소하더니,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복된 가나안 땅에 입성케 하여 배부르고 기름진 음식을 먹으며 삶이 풍요로워지자 자기를 구원하시고 복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죄를 범하므로 하나님께서 이를 엄히 지적하시며 책망하십니다.

 

혹시 우리는 어떤지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가진 것이 많거나 좋을수록 오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더 잘 섬기고 맡은 일에 충성하고 겸손히 베풀며 살아야 더 크고 좋은 일이 생기는데, 거꾸로 교만하고 남을 깔보고 갑 노릇 하고 초심을 잊어버리면 타락의 길로 가다가 슬픈 종착지에 이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십니다.

모든 것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므로, 되가져 가실 수 있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가진 것 복되게 오래오래 누리시는 삶이 되시면 좋겠습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