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421. 지금 의논하고 부탁해 보세요.

행복을 나눕니다 2020. 6. 5. 00:00

 

지금 의논하고 부탁해 보세요.

 

생활하다 보면 의논 상대도 필요하고 부탁을 들어줄 사람도 필요합니다.

적당한 분과 대화하다 보면 좋은 말도 해 줄 것이고 일정 부분 도움이나 유익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도 사람이기 때문에 절대적이지는 못하고 일정 한계까지만 가능할 뿐입니다.

그리고 어디 까지나 자기 주관과 경험에 의하는 것이므로 그것이 최선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신과 의논하고 당신의 부탁을 들어주시려고 기다리는 분이 계십니다.

 

♥ 그분은 당신보다도.

당신의 형편을 더 잘 알고 계시며 해결할 능력도 있으신 전능하신 분입니다.

 

어떤 내용이라도 상관없습니다. 골치 아프고 부끄러운 일도 괜찮습니다.

거창하거나 어려운 격식을 갖추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겸손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행동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체면 불고하고.

죽기 살기로 당신의 마음을 토해내고 매달리고 부탁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지금 당신에게 그 방법을 알려 주십니다.

“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누가복음 11장 9-10절 말씀)“

 

지금 주님의 가르침을 실천해 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마음의 편안과 시원함을 얻을 것입니다.

 

쉬운 말로 하면 기도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상대는 살아 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뿐입니다.

여타의 기도 대상은 전부 생명이 없는 죽은 것이거나 사람보다 못한 존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스스로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고 승천하셨으며 천국의 주인이시고 우리 삶의 주관자이시므로 능히 당신의 의논과 부탁을 들어 주실 능력자이십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을 하나님은 좋아하시고 당신을 복되게 합니다.

-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