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426. 복과 저주는 자기의 선택입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0. 6. 12. 00:00

 

 

 

 

복과 저주는 자기의 선택입니다.

 

* (신 11:26-28) 26 내가 오늘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27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28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좇으면 저주를 받으리라.

 

 

♣ 복 받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고 빈말이라도 “복 받으세요”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사람에게 복을 줄 능력이 없고 말로만 그럴 뿐입니다.

 

보통 말하기를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는다”라고 합니다.

 

그러면 복을 누가 줄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 당신은 누구로부터 복을 받는지요?

사람? 사람이 만든 생명 없는 조각품? 자연에 있는 거목이나 하늘의 태양과 바다 돌?

 

천하에 복을 줄 능력이 있는 분은 오직 한 분뿐입니다.

 

복의 근원이 되시고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도 하신 하나님만이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복 받는 삶과 저주의 길을 분명히 밝혀놨습니다.

 

복 받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잘 지키는 삶이 복 받는 길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선을 행하는 가르침 등을 많이 포함했습니다.

 

저주받는 길은!

복 받는 길의 반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떠나 자기 고집이나 지식이나 세상 풍조에 끌려 다른 신을 섬기는 등의 일이 있습니다.

 

복과 저주의 결과는!

성경이 말하는 복의 내용은 상상을 초월하는 땅에 복과 영원한 천국의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저주받는 일은 더 구체적으로 기록해 놨는데 소름이 끼치고 숨이 막힐 만큼 끔찍한 내용입니다. 즉, 하는 일마다 헛수고가 될 것이고 영원한 고난을 말합니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복의 길을 가는지 아니면 반대로 가는지 살펴보십시오! 웃고 넘기며 많이 들어본 소리로 치부하고 그냥 지나치면 큰 손해 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희망이 있습니다.

복의 길을 가다가도 교만하거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을 떠나 저주의 길로 빠질 수 있음으로 정신 차려야 합니다. 혹시 저주의 길에 있어도 돌이켜 회개하고 복된 길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자신을 살피고 자기 삶의 위치 교정을 잘해 줘야 합니다.

순간마다 선택은 당신 몫이고 책임도 당신이 저야 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르시는 신호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겸손히 자기를 살피고 복 된 길로 가시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