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390. 성경 270개 언어로 번역

행복을 나눕니다 2020. 4. 23. 00:00




   

 

성경 270개 언어로 번역

세계성서공회서 성서번역 현황 발표, 5년간 17억명, 270개 언어로 번역

후원자들의 헌금과 번역자들의 헌신으로 나타난 성령의 역사

 

세계성서공회연합회는 지난 12019년 세계 성서 번역 현황 보고서를 통해 2015년 이래 지난 5년 동안 전 세계 17억 명이 사용하는 270개 언어로 성서 번역이 완료되었음을 밝혔다.

    

동 연합회 총무 마이클 페로는 전 세계 후원자들의 헌금과 번역자들의 헌신으로 지난 5년간 17억 명이 사용하는 언어로 성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개인과 교회 그리고 공동체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사용하실 것인가에 대한 기대가 이 사역의 동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말 기준으로 성경전서는 총 7,359개의 언어 가운데 694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신약전서는 1,542개의 언어로 단편성서는 1,159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나 전 세계 언어 절반 이상인 3,964개의 언어는 아직도 번역된 성서가 없는 상태이다.



 


   


이로써 전 세계 57억 명은 성경전서를 갖게 되었고 자신의 언어로 번역된 신약성서를 갖게 된 사람들은 793백만 명, 부분적으로 번역된 성서를 갖게 된 사람들도 463백만 명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총 15억 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전서를 기다리고 있다.

    

동 연합회는 성경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자기 말로 번역된 성경을 보급하기 위하여 전세계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전 세계 6억 명에게 성서를 보급할 수 있도록 20년 동안 1,200개의 성경 번역 프로젝트를 마치고자 하는 성경 번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02월을 기점으로 63개의 성경 번역이 완성되었고, 277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860개 성경 번역 프로젝트는 아직 진행을 기다리고 있다. 2019년은 지난 5년을 통틀어 가장 많은 성경이 봉헌된 해였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의 각 성서공회들이 한 해 동안 617백만 명이 사용하는 90개 언어로 성경을 봉헌함으로써 지난 5년 중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하였다.


    

 

기독교신문 & www.gdknews.kr 기사입력 : 2020.04.09 14:45

http://www.gdknews.kr/news/view.php?no=7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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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14:17~18)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 예수님을 믿는 이유를 아시는지요?

         흔히들 말하기를 복 받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그 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복이라는 것이 부자 되고 출세하고 건강하고 잘 먹고 잘 사는 그런 것만 복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만 복이라 한다면 사육 당하는 돼지는 참 복 받은 짐승입니다. 사람에게도 일용할 양식이 필요하고 좀 더 큰 일을 하려면 물질적으로나 상황적으로 부자가 되는 복도 허락 받지만, 그 것의 쓰임은 사람답게 사용하기 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죄인인우리가 용서받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구별되게 살며 하나님을 잘 섬기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삶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삶을 주장하십니다.

이것이 진짜 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분이라 모든 것을 주장하시고 때를 따라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며 사랑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인도하시는 거룩하신 분입니다.

 

이왕에 예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복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기회는 자주 오지 않습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지금이 기회입니다. 혹 지금 아프고 힘들고 괴로우면 이 때야 말로 -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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