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380. “코로나 사태” 한국의 영운은?

행복을 나눕니다 2020. 4. 9. 00:00





코로나 사태한국의 영운은?

WSJ,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고하는 의료진이지만,

​그 중에도 진정한 영웅은 질본 정은경 본부장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 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3.9/뉴스1 © News1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글로벌 코로나19 사태에서 진정한 영웅들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각국의 전문가들이라며 그 중 한국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을 집중 조명했다.

 

WSJ에 리더십 관련 글을 연재하는 샘 워커는 4일자 조용하지만 능력 있는 2인자들이 있어 감사하다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정 본부장을 집중 조명했다.

 

워커는 WSJ 기자 출신으로, ‘캡틴 클래스(THE CAPTAIN CLASS) :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팀을 만든 리더의 7가지 숨은 힘의 저자다.

 

그는 정 본부장이 1월 첫 브리핑 때 입었던 깔끔한 재킷은 투박한 재킷으로 대체됐고, 머리를 다듬지 않기 시작했다. 정 본부장은 거의 자지 못하며 퇴근하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그는 “3주 전만 해도 정 본부장의 이름을 몰랐던 사람들은 SNS에 정 본부장의 건강을 걱정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유권자들이 선출한 카리스마 있는 정치 지도자보다 자기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정한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불안한 한국인들에게는 그녀의 일관된 논리, 정확한 정보 분석, 침착한 대처 능력이 강력한 치료제가 됐다. 정 본부장이 바이러스가 한국을 이길 수 없다고 말했을 때 공황이 절정에 달했던 한국인들은 본능적으로 그녀를 믿었다

 

워커는 정은경 본부장 이외에도 미국의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 제니 해리스 영국 보건부 차관 등도 모범 사례로 거론했다.

 

그는 아직 위기를 벗어난 국가는 없지만 나는 정 본부장이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 걸 결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 본부장은 자신에 대해 말하는 걸 싫어하고 SNS를 피하며, 나를 포함한 모든 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을 정중하게 거절해왔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최근 기자회견 장에서 한 기자가 몇 시간이나 자느냐고 질문하자 정 본부장은 “1시간 이상은 잔다고 짧게 말했다고 칼럼을 맺었다.

 

뉴스1 동아일보 입력 2020-04-05 10:32수정 2020-04-05 10:32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200405/100503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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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사명에 충실하면 고난이 닥쳐도 행복합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은 그것을 사명으로 알고 즐겁게 감당합니다.

사람마다 사명이 다를 수도 있고 비슷할 수도 있고 아주 특수한 일일수도 있지만, 꼭 자기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사명, 부모의 사명, 자녀의 사명은 등은 기본으로 잘 감당해야 합니다.

 

바울 같은 사람은 [나는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복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하면서 매일 자신을 죽이며 예수님만 증거 하다가 순교자가 됩니다.

 

♥ 모든 사람이 바울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신을 닮아보려고 노력은 해야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오늘 나에게 주어진 환경과 일은 내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다라고 생각하면 최선을 다 할 수 있고   그로 인하여 행복하고 하나님께 영광도 되고 예수님을 나타내는 증인의 삶도 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