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366. 자부심을 가지고 구별되게 삽시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0. 3. 20. 00:00

 



 

자부심을 가지고 구별되게 삽시다.

 

*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그리스도인의 자부심은 구별된 삶입니다.

세상에 살지만, 세상 풍조에 밀려다니는 사람과는 구별되게 살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요 부탁이며 그리스도인의 본분입니다. 물론 그렇게 살려면 힘도 듭니다.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요 구원받은 사람이므로 천국 시민이요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품위 있고 기쁘게 하나님께 영광 올려야 합니다.

 

그러면 당장은 불리하고 손해 보고 억울하고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전부 알고 계시므로 선하게 처리하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죄로 인하여 멸망 받은 우리를 살리시려고 독생자까지 희생하시며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는 일에 무엇을 아끼겠습니까?

하나님은 전능자이시고 공의로운 분이시고 거룩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이 억울함 당하거나 손해 보는 일을 보고만 계시지 않으시고 때를 따라 모든 일을 합력하여 후하게 넘치게 보상해 주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십니다.

 

현재 형편이 좋거나 어렵거나 이는 전부 앞으로 큰일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 잠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반드시 이긴다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굳건하고 즐거운 삶은 복음 전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선택한 그리스도인이므로 자부심을 가지고 구별되게 살아야하는 사람입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