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351.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누리세요.∼

행복을 나눕니다 2020. 2. 28. 07:04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누리세요.

 

* (이사야 40: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14:27)

 

  # 믿음으로 최선 다했으면 기대하고 힘을 얻으세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이스라엘 백성은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현실에 지치고 낙담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선지자 이사야에게 임하셔서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고 독려하십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믿는 사람은 복 있는 삶이 됩니다. 지금도 이 말씀은 효력이 있습니다.

 

지금 어렵습니까? 앞이 보이지 않는지요? 그러면 많이 힘들고 잡된 생각으로 복잡해집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환경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에만 최선을 다하십시오!


할 수 없는 일에 시간과 힘을 낭비하지 말고 방황도 하지 말고 정신 차리고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을 바라봐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와 호소를 계속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누립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능력자요 사람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시며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실패를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반드시 일으켜 세우고 살아있는 사명을 감당케 하십니다.

당신이 정해 놓은 기간 안에 회복되지 않으면 어쩌고저쩌고하는 어리석은 말이나 생각을 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정해 놓으신 때와 과정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거니와 최선 다하되 겸손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오!

 

당신과 우리는 때때로 어려운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어렵고 힘든 일은 더 좋은 내일을 위하여 받는 훈련입니다. 힘들면 힘들수록 아주 중요한 내일을 준비하는 증거입니다.


개인이나 단체나 국가는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거나 회복하기 위하여 훈련을 수시로 꼭 받아야 합니다. 훈련이 없으면 나태하고 교만하고 비대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지옥으로 끌려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천국의 주인이시며 우리를 그곳으로 인도하시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희생당하게 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사랑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운 훈련이라도 통과할 수 있도록 하나님만 바라봅시다.

 

날로 확산되는 전염병 코로나19도 우연히 발생 했다거나 누구 때문에 어려움을 당한다고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조심하며, 하나님의 숨은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겸손히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함이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