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367. 지금은 눈물로 기도할 때입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0. 3. 23. 00:00





지금은 눈물로 기도 할 때입니다.

 

* (3:9-10)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급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 지금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 더 좋은 내일로 가는 과정이 되게 하소서.

        어려움이 극에 달하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고 절박한 마음으로 누구에게 도움을 구하고 싶은데, 도움을 부탁할 상대도 없고 또 부탁한다고 해도 도움을 줄 힘도 없기 때문에죽을 맛일 때가 많습니다.

........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여러 모양으로 심한 고통 중에 있을 때 그들은 전능하시고 거룩하시며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을 찾아 부르짖고 눈물로 애원함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지도자 모세를 앞세워 이스라엘을 이끌게 하시고 광야생활 40년을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으로 잘 통과하여 목적지 가나안 땅에 안착했습니다.

.........

 

지금은 온 세계가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노력은 하는데 근본 해결책이 없습니다.

원인은 [코로나 19]라는 전염병이지만. 그로 인하여 모든 분야가 마비되므로 전 인류가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아주 작은 바이러스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인간의 삶이 마비된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그중에도 경제가 비참하게 무너져 많은 사람이 생계에 위협을 느낍니다.

병에 감염된 분들이나 그의 가족의 힘듦도 말로 표현 못할 것입니다. 가족관계도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지난 날 IMF 때는 우리나라만 어려움을 당했기에 수출이나 도움을 받으므로 조기에 문제가 해결 됐지만, 지금은 온 세계가 어려움을 당하기 때문에 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을 보고 배워야 합니다.

사람이 조심하고 안전을 지키면서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그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려 눈물로 호소하고 부탁하고 새 삶을 약속해야 합니다.

 

다른 길이 있으면 그 길로 가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면 겸손히 하나님을 찾고 죄를 회개해야 할 때입니다.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나 전염병의 소멸도 하나님께 호소하며 부탁해야 합니다.

  

현재의 어려움을 속히 끝내고 싶으면 우리의 행동도 신속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려고 전염병을 통하여 강력한 신호를 보내는 중입니다. 아니! 이 땅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회개하게 하려고 코로나19를 신호로 보내신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신호를 무시할 것이 아니라 신속히 마음 문 열고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려움을 통하여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가지게 하려고 괴롭고 힘든 십자가에 달려 고난을 겪으셨고 죽음의 자리까지 내려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고 좋은 관계를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지금 형편을 심상히 여기고 허송세월 하거나, 아니면 원망이나 불평이나 남 탓만 하고 세월을 보낸다면 점점 더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이 전화위복이 되게 합시다.

어려움을 겪고 얻어진 평안은 어려움을 겪어 보지 않고 가진 평안 하다고 하는 사람과는 느낌의 차원이 다릅니다.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은 인간의 연약과 무능을 깨닫고 평안의 중요성도 알고, 평안은 환경이나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라 오직 위대하신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믿고 감사하게 됩니다.

 

평소에도 기도해야 하지만, 특히 아무 대책이 없을 때는 더욱더 전능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 돌아가 믿음으로 기도하며 승리케 하시는 주님께 기대를 걸고 행동해합니다. 이것이 마땅히 해야하는 일입니다.

 

나를 비롯한 당신과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기도하므로 난관을 극복하고 참 평안 얻기를 소망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