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277. 진짜 충성한 사람은 말이 없습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9. 11. 15. 00:00







진짜 충성한 사람은 말이 없습니다.

 

*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 진짜 충성한 사람은 자기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창조 때부터 일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생산적인 일 하지 않고 자기 좋은 대로 오락이나 쾌락을 즐기며 놀기를 좋아한다면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나 죄 된 일만 아니면 다 귀하므로 맡겨진 일과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좀 잘한 일이 있을 때 자기 능력을 과시하고 자랑하는 사람을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맡은 일에 진짜 사심 없이 충성한 사람은 어떤 고난과 어려움을 겪으며 피를 흘리고 이룬 성과라 해도 자기 자랑하지 않고 도리어 [부족 하지만,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라고 하면서 겸손해 하고 말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하여 진짜 생명을 던진 사람은 말하지 않고 희생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을 위하여 일하는 척하면서 실상은 자기 유익과 명예를 앞세우는 사람은 국민을 속이는 말과 행동을 거침없이 하고 과장되거나 거짓된 자랑을 많이 합니다. 이런 사람은 어디든지 있으므로 경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진실된 일군들은 전부 자기 자랑하지 않았고 말없이 희생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모든 분쟁과 다툼과 시기와 모략은 자기 과시와 자랑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막중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고난당하시고 핍박받으시고 십자가에서 희생하시는 위대한 일을 하셨지만, 낮아지고 또 낮아지셨을 뿐 자랑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이 그랬듯이 우리도 주님을 바라보며 겸손하면 계속 쓰임을 받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똑 같이는 못 하지만, 노력이라도 한다면 하나님께 계속 쓰임 받고 하나님 나라에서 큰 상도 받습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사진-조선일보에서 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