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268. 죄인이었는데 의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9. 11. 1. 05:05




 

죄인이었는데 의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 죄인이었는데, 이제는 의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사람은 원래 모두 죄인입니다. 왜냐하면 인류의 시조가 범죄 하므로 사람은 출생 때부터 죄인의 후손입니다. 이런 죄 된 신분으로는 하나님과는 원수로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시고 벌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불행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사람에게는 없었습니다. 간혹 이런저런 방법을 제시한 사람이 있었지만, 전부 헛되고 거짓되었습니다.

 

그런데 참 놀랍고 감사하고 감격한 일이 있습니다.

사람이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를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려고 예수님을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전부 책임지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죄 값으로 십자가에서 벌을 받고 돌아가게 하셨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그 믿음을 보시고 죄를 사()하고 의인으로 인정해주시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므로 지금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인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내 행위가 의로워서가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희생 덕택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의인으로 인정받은 사람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화평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육의 복을 받고 천국을 보장받았습니다.

죄를 싫어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예수님을 믿고 회개의 삶을 사는 사람은 언제나 용서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