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잘해서 잘 됐다고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 (고후 9:15)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 전부 하나님 은혜인줄 알아야 복됩니다.
자기를 과신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기는 잘하고 의롭고 깨끗하고 능력도 있는 줄 압니다. 이는 아주 어리석고 위험한 생각이다 못해 병적인 착각입니다. 온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고 누구나 부족하고 허물이 많은 인간입니다. 특히 하나님께 인정받을 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다만 예수님을 믿으므로 하나님께서 그 믿음 보시고 은혜로 의롭다 인정해 주시고 복으로 인도하실 뿐입니다.
물론 많이 노력했고 수고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노력이나 수고를 할 수 있는 건강과 힘과 지혜도 자기가 만들거나 마련한 것이 아니라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또 예수님을 믿는 것이 마치 자기가 하나님을 선택한 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착각입니다. ♥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믿을 기회를 주셨고 감동을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겸손히 삶을 꾸려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뭔가 잘 되면 [운이 좋아서 잘 됐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모를 때는 운이란 말도 할 수 있지만, 알고 나면 전적 하나님 은혜라고 고백하며 하나님 더 의지하고 열심히 살게 됩니다.-이박준(사진-패랭이-사진동호회 회원, 우종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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