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070.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는 것이 복입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9. 1. 25. 00:00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는 것이 복입니다.

 

* (이사야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 성경에 기록된 만큼만 알고 믿고 순종할지언정, 평가하거나 왈가왈부하면 죄가 됩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 나름의 지식과 생각으로 물건이나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려고 합니다. 대부분 자기 주관에서 겉모양만 보고 행하는 일이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당사자는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큰일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하여서는 절대로 자기 주관으로 평가하거나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평가할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거룩하시며 천지를 창조하셨고 낮과 어둠을 관리하시며 평안도 주시고 환난도 주관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언제나 공평하시고 사랑이시며 성도를 위하여 선하고 아름다운 일만 하시며, 죄를 싫어하시고 행한 대로 갚으시는 공의로우신 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순종하며 높이는 일만 해야 합니다.

 

그런데 보잘것없는 인간이 유한한 지식으로 자기 형편 따라 하나님에 대하여 좋다 나쁘다 이렇다 저렇다 함부로 말하는 것은 마치 지렁이가 사람을 평하는 것보다 더 무례한 일이다 못해 죄입니다.

 

아무리 유명한 사람의 말이라도 성경 이외의 자료나 환상이나 지식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것에 호기심을 가지면 유혹받아 잘 못 될 수 있으므로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오직 성경에 기록된 만큼만 알고 믿으면 됩니다. 그것 에 더 보태거나 기록된 말씀을 빼고 말하면 죄가 되므로. 꿈에서라도 하나님에 대하여 망령된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도록 소원하고 지켜야 복 있는 삶이 됩니다.-이박준      (사진-팬지-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