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055. 신분이 상승된 복된 사람.

행복을 나눕니다 2019. 1. 4. 00:00







신분이 상승된 복된 사람.

 

* (빌레몬서 1:16)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 예수님 덕택입니다.

[오네시모]라는 사람은 [빌레몬]이라는 사람의 집에서 종으로 살았는데, 어느 날 뛰쳐나와 떠돌이 신분이 됩니다. 그 후 바울을 만나 예수님을 믿게 됐습니다.

그는 종의 신분으로 도망을 쳤기 때문에 붙잡히면 죽어야 하는 시한부 인생 같은 처지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믿으므로, 사람의 종이요 떠돌이 신분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으로 상승됐고, 당장 죽을 위험도 면하게 되었으며, 바울의 형제라 칭함 받는 복 있는 사람이 됐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상승됩니다.

자신의 공로이거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른 것도 아닙니다.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일입니다. 그렇게 되면 감사와 기쁨과 감격으로 주님께 보은의 삶을 살게 됩니다. 환경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되고 예수님 증거 하는 삶을 살기도 합니다.

 

신분이 달라진 [오네시모], 후일 옛날 자기의 주인이었든 [빌레몬]을 만나 화해합니다.

이 때 중재자는 바울 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재자는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시는데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시므로 죗값을 대신 치르셨기에 주님을 믿는 우리는 믿음으로 의인으로 인정받게 되었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중재자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를 드릴 때도 내 이름으로 드리지 못하고 예수님의 이름 기도합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천국에 이르렀을 때는, 예수님께서 [이 사람의 죗값을 내가 대신하여 죽음으로 대속했으니, 이 사람은 죄가 없다]며 증언도 해주십니다.

 

지금도,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죄를 범하게 하고 불화하게 하고 잘 못되게만 하는 사탄의 종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고, 천국을 보장받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보은의 삶을 살게 됩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당당히 살기를 축복 합니다.-이박준  (사진-프러뮬러 신품종-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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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

 

* (133:1-3) 1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 형제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아래 동성상을 통하여 복되세요.-이박준

 

김준수 목사 형제 사랑 시리즈 1

https://youtu.be/u7-B9M_18D0

 

김준수 목사 형제 사랑 시리즈 2

https://youtu.be/mIG8XhdR5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