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978. 화평케 하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8. 9. 21. 01:00







화평케 하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화평케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복을 받습니다.

화평은 좋은 것입니다. 지나 놓고 보면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불화하고 얼굴 붉히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피차 손해입니다. 좀 양보하고 손해 보는 일이 있어도 화평한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죄와 불의와 적당히 타협하여 화평을 유지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죄에 동참하거나 굴복하는 일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망하는 길입니다.

 

사람과의 화평도 중요하지만, ♥ 근본적이고 시급한 것은 하나님과 화평해야 합니다.

세상 권력자와도 특별한 이유 없이 사이가 나쁘면 좋을 것이 없는데, 하물며 전능하시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화평하지 못하면 그 결과는 뻔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며 관계가 좋을 때는 나라가 안정되고 오랫동안 복을 받았지만, 하나님과 사이가 나쁠 때는 나라가 망하거나 고난을 당했습니다. 이런 사건은 오늘의 국가도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화평 하는 것이 삶의 최우선이요 급선무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케 되면 하나님 아들의 권세를 받고 상상이 안 되는 큰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축하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신속히 하나님 아들의 신분을 가지세요, 예수님을 바르게 믿고 회개하면 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