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960. 아이를 낳아보고 길러봐야 행복을 압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8. 8. 24. 01:00








아이를 낳아보고 길러봐야 행복을 압니다

 

* (127:3-5)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 자식은 선물이며 재산이며 기업이며 방패며 당당함입니다.

요즘은 자녀 낳기를 거부하거나 적게 낳는 것이 보통입니다. 3명만 낳아도 애국자라 합니다. 아이를 낳고 양육하는 일이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또 아이가 장성하면 부모에게 효를 행치 않고 속 썩이는 일도 빈번하므로 아이 낳기를 조심스러워하는데, 물론 속 썩이는 자녀도 있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자녀를 통하여 얻는 기쁨과 행복이 엄청나게 큽니다. 직접 낳아 길러 보아야 느낄 수 있는 일입니다.

또 부모가 늙고 병들면, 자식이 재산이며 생산성 있는 기업과 같고 방패 역할도 한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아무리 큰소리쳐도 사람은 누구나 늙고 병들게 되는데 그때는 부모 옆에 자식뿐입니다. 더구나 바로 자란 자식이라면 더없이 요긴하고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올리게 됩니다.

 

전지전능하시고 자비하시며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자녀를 낳게 하신 좋은 이유가 한두 가지겠습니까? 좁다란 사람의 두뇌로 다 알지 못할 뿐 아니라, 현실적 수고와 얕은 계산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아이를 낳고 싶어도 불임인 경우가 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기도하며 노력하므로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자녀를 낳으세요,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어려워도 믿음으로 잘 양육하세요, 그러면 그들이 부모의 재산이요 기업이요 방패가 되며 부모로 하여금 당당함을 느끼게 합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이박준   (사진:국민일보에서 얻음-제목-아이 영성도 잘 키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