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944. 기도하면 행복이 깃듭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8. 8. 3. 01:00







기도하면 행복이 깃듭니다.

 

* (대하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 기도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다윗 왕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를 원했으나, 그는 전쟁에서 피를 많이 흘렸으므로 거룩한 성전은 그의 아들인 솔로몬 왕이 건축하게 됐습니다. 성전 낙성식 자리에서 솔로몬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악한 길에서 떠나라, 스스로 낮추고 주님의 얼굴을 찾으라,

그러면 하늘에서 내가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해 주고.

그들의 병든 땅을 고쳐 주겠다. “ 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자세를 취해야 신속히 응답받습니다.

 

먼저

악하고 죄 된 자리에서 떠나야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낮추는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간절히 호소해야 합니다.

 

♥ 기도는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열쇠와 같습니다.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하는데, 기도하지 않으면 숨이 차서 헐떡이는 사람 같고, 물고기가 물을 떠나 육지로 올라간 것과 비유되므로 대단히 어렵고 답답합니다. 더 솔직한 말로는 자기도 모르게 사단에 지배를 받고 있으며 심령이 점점 깊은 수렁으로 빠지고 있거나 교만하거나 병들었거나 죽은 자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기도는 하고 싶은데 기도가 안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상태 역시 심령이 메말랐거나 아프거나 하나님을 떠났거나 사단에 짓눌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 회복을 위하여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먼저 간구해야 합니다. “성령이여 기도의 문을 열어 주소서 심히 답답하여 죽을 지경입니다. 기도하게 하소서 “-이박준

(사진-흰꽃 금낭화-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