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대화하면 복됩니다.
*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 (에레미야 33:2-3) 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 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 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하나님과 대화하는 방법은 기도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있는 사람은 기도합니다. 기도는 마치 자녀가 부모와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해야 합니다. 부모를 어렵게 여기거나, 부모님께 숨기는 것이 있으면 대화가 잘 안 되듯이,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자의 자세도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는 말을 빙빙 돌리며 변명하거나 숨기려 하지 말고, 사실대로 털어 놓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아무리 숨기고 말을 돌려도,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우리의 전부를 알고 계실 뿐 아니라, 우리가 솔직히 고백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고 우러러 높일 분이므로 버릇없이 함부로 대하거나 말장난하면 큰일 나지만, 그렇지만 않다면, 허물되고 부끄러운 내용이라도 하나님 아버지는 전부 이해하시며 들어주십니다. 긴말이 아니고, 품위 있고 고상한 수준의 어휘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 수준에서 조심스럽게 예(禮)를 갖출 수 있으면 됩니다.
혹 우리가 알지 못하여 잘못된 말을 했을지라도 꾸짖지 않으시고 선하게 이해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왜 꾸짖지 않느냐 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진심을 아시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그런 말을 했는지 실수인지 지식의 한계인지 전부 분별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야기를 가장 진정성 있게 들어주시고, 적절한 해결점도 찾게 하시며, 용기와 힘도 주시고 때를 따라 합당한 것으로 공급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로 대화를 걸어오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런데도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하도록 환경이나 생활을 통하여 신호를 보내시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해야 합니다. ♥ 나를 위하여 십자가 고난을 당하시고 부활하셨으며 승천하셨고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진실하고 간절한 기도를 하면, 참 거룩하고 영육이 수지(收支) 맞는 시간이 됩니다. 경험해본 사람만이 아는 거룩한 일입니다.-이박준
'幸福한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03. 삶은 만남입니다. (0) | 2018.06.08 |
---|---|
2898. 피난처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0) | 2018.06.01 |
2888. 새사람의 복을 누립시다. (0) | 2018.05.18 |
2878. 가정을 복되게 합시다. (0) | 2018.05.04 |
2873. 행복을 누립시다 (0) | 2018.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