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2871. 미국 백악관에서 성경 열공

행복을 나눕니다 2018. 4. 25. 01:08








미국 백악관에서 성경 열공

드롤링거 목사·각료 10명 참석8쪽짜리 교재로 매주 6090분 공부

 

트럼프 대통령은 참석은 하지 않고 교재를 받아 느낌 작성하여 제출한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내정자 등이 모임에 참석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부 각료들은 매주 백악관에서 성경공부 모임과 기도회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이들 모임에서 진행되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영국 BBC는 지난 8(현지시간) 미국 의회선교회 창립자이자 백악관 성경공부 인도자 랄프 드롤링거(63) 목사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롤링거 목사와 백악관 성경공부에 참여하는 각료는 10명이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내정자 등이 모임에 참석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대신 매주 드롤링거 목사의 8쪽짜리 성경 교재를 받아 공부한다. 드롤링거 목사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료를 공부한 뒤 느낀 점을 적어 보내기도 한다고 전했다.

 

드롤링거 목사가 인도하는 성경공부는 매주 60분에서 90분쯤 소요된다. 성경공부를 마친 뒤에는 드롤링거 목사와 신앙 상담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드롤링거 목사는 각료들의 일정이 바빠 매주 전원 참석은 어렵지만 가능한 사람들은 꼭 참석한다고 말했다.

 

성경공부 자료에는 성경 본문뿐 아니라 다양한 이슈도 실려 있다. 드롤링거 목사는 동성애 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시각에서 동성애와 동성혼은 불법이라며 이 사실을 명확하게 반복적으로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또 시장경제 시스템에 대해서는 성경은 자유로운 사업행위혹은 자본주의와 같은 사유재산을 인정한다성경은 공산주의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부채 문제에 대해서도 개인이나 가정, 국가 모두 더 큰 이익을 내기 위해 수익보다 너무 많은 돈을 빌리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백악관 성경공부 모임의 내용은 모두 공개돼 있다. 드롤링거 목사가 정계의 복음화를 위해 설립한 캐피톨미니스트리홈페이지(capmin.org))성경공부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악관의 성경 열공8쪽짜리 교재로 매주 6090분 공부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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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후 3:15) 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성경은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지혜가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힘겨운 어려움에 부닥칠 때, 누군가의 도움으로 해결되면 구원받았다 합니다. 더 근본적으로는 죽은 후에 그 영혼이 예수님 덕택에 영원한 천국으로 가는 것을 구원받았다고 말합니다.

많이 배웠어도, 경제가 풍부해도, 큰 권력이 있고 건강해도 누구를 막론하고 세상 적 가치의 것이나 노력으로는 영혼이 구원을 얻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만 그 답을 얻게 됩니다.


♥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운명하셨으나 사흘 만에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후 사십일 동안 땅에서 여러 사람에게 보이시다가 하늘나라로 올라가시므로 우리의 구원 문제를 완성하셨다는 귀한 진리가 성경에 기록돼있습니다.

특히 국가를 경영하고 어느 분야에서든지 지도급에 있는 사람일수록 성경을 더 많이 상고하며 합당한 지혜를 얻고자 더욱 힘써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좁다란 인간의 지식만으로는 성공 같으나 실패의 늪에 가깝게 가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라 우리를 인도하는 길잡이입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