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십자가가, 구원의 상징이 됐습니다.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입니다.
*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끔찍한 십자가가, 예수님을 만남으로 구원의 상징이 됐습니다.
2천 년 전의 로마인들이나 유대인들에게, 가장 혐오스럽고 끔찍한 말이나 물건은 십자가였습니다.
왜냐하면, 흉악한 범죄자를 사형시키는 형틀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곳, 십자가에서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로는, 끔찍한 십자가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십자가의도, 즉 구원의 상징이 됩니다.
아무 쓸모없고 뭇사람으로부터 외면 받고 버림받았으며 혐오스런, 나무 막대기 십자가가, 스스로 신통력이 있었거나, 어느 사람이 그렇게 만들어 준 것이 아닙니다.
순전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쓸모없고 끔찍한 나무 막대기 같이 느껴지는 사람도 귀한 존재로 변합니다.
겉모양은 전과 같을 수 있지만, 심령이 변하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상승하며, 복된 삶을 살다가 천국가게 됩니다. 만약 물건이라도 예수님 이름으로 쓰임 받으면 귀중한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교회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하여 고난당하시고 피 흘리시며 십자가에 달리셨다가, 스스로의 능력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에 깊이 모시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성도가 되기를 갈망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셨습니까? 지금 만나십시오, 그러면 주님의 은혜로 감사와 기쁨이 있고 천국이 보장된 귀한 삶이 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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