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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3. 가슴으로 낳은 아홉 자녀

행복을 나눕니다 2017. 10. 30. 03:23








가슴으로 낳은 아홉 자녀

9명의 아이를 입양한 부부의 사연입니다

 

강릉중앙감리교회 목사 김상운(53) 씨와 부인 윤정희(49) 씨는

지난 2000년 하은(당시 4)·하선(당시 3) 자매를 처음 입양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 아이들을 품었고 2000년부터 해마다 1~2명씩을 입양해

지금은 63녀를 두고 있습니다.

 

부인 윤 씨는

"결혼하고 유산을 4번 했어요, 그래서 먼저 아이를 입양하고 나중에

아이를 낳자고 생각했죠" 라고 했습니다

 

부부는 아이들 덕분에 유산의 아픔을 이겨냈고 그때부터 삶의 활력과 희망을

얻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또 1명을 더 입양해 총 10명의 자녀를 키우겠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 MBC '휴먼다큐 사랑' / 최영희 정리 -

 

세상에는 이렇듯 세상을 사랑의 감동으로

출렁이게 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사랑밭새벽편지에 오른 글 옮김-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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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 결혼하여 가정을 잘 가꾸는 것이 하나님 뜻입니다.

현대인들이 결혼을 미루는 이유 증에 가장 큰 것은, 남자는 경제문제이고 여자는 사회생활 불이익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혼하면 거처할 곳이 있어야 하는데 전세나 월세도 버거운 사람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말하는 불이익은 사회적으로 점점 개선은 되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기 이익 때문이고 결혼의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결혼은 인생의 기본입니다.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고 그를 양육하여 차세대 일군으로 길러내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일입니다.

 

또 결혼 연령이 점점 늦어지는데. 늦으면 늦을수록 건강한 자녀 생산에 장애가 되며, 그를 교육시켜 결혼하기까지 오랫동안 자녀 뒷바라지하는 짐을 져야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하여 결혼하려는 생각보다 좀 덜된 상태에서라도 결혼하고, 살아가면서 서로 힘을 모아 하나씩 이루어가는 행복을 맛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결혼하면, 부모 품을 떠나 부부가 하나 되어 자립하라고 강조하십니다. 아내 된 사람들이 공통으로 싫어하는 것은 남편이 마마보이로 사는 것입니다. 주님 은혜로 가정 행복을 조속히 이루기를 바랍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