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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6. 부모님 선물

행복을 나눕니다 2017. 12. 14. 03:42






 

부모님 선물


엄마는 빨간 가방

아빠는 연두색 티셔츠

큰맘 먹고 산 선물이니

좋아하시겠지? ,,,

 

그러나 너무 솔직한 우리 엄마아빠

받자마자 교환방법을 물어보신다.

그 말에 섭섭해진 나

내가 얼마나 고민한 선물인데...

 

속상한 마음에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절친 슬기에게 물어보니

금일봉을 드리는 것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다하더라.

 

- 작가 공인애 -

 

아이고! 그걸 몰랐네

부모님 좋아하시는 선물은 따로 있었네요~!

20171213일 감동의 새벽편지

..........

 

*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23:25-26)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 부모를 공경하면 복을 받습니다.

부모와 자녀는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생명의 주관자이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맺어준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두 가지 약속을 하십니다. 하나는 부모 공경 잘하면 땅에서 잘되고 장수의 복을 주겠다 하셨고, 또 다른 하나는 부모님 공경을 잘하지 못하면 벌을 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준 아름다운 관계이기에 좋은 것과 무서운 것으로 확실하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부모 공경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돈이나 선물로도 가능하지만, 어느 모양이든지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합니다. 자녀 된 자의 삶에서 부모가 기뻐할 일들이 묻어 나와야 잘하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말이나 행동으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 것이고, 형편이 허락한다면 물질로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님이 세상의 삶을 마칠 때 기쁨으로 천국 가실 수 있도록 평소에 잘 안내하는 것이 가장 잘하는 효도입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