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717. 좋은 일군을 키워야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7. 9. 21. 03:46







좋은 일군을 키워야합니다.

 

* (딤후 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 일군 키우는 일은, 선배와 지도자의 책임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감동에 따라 후계자 겸 믿음의 아들로, 디모데를 세우고 그에게 부탁합니다. [너는 나에게 듣고 받은 복음을, 충성된 다른 일군들에게 잘 전수해라.

그렇게 하면 그가 또 다른 사람을 가르쳐 복음이 계속 확산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누구나 믿어야 하고, 믿는 사람은 복음을 전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가르치는 지도자는, 재능 있는 사람이 세워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택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직접 가르치고 훈련시키므로 순교의 길을 걸으며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교회도 각 부서에서 봉사하는 일군이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들도 많지만, 특별히 훈련받아야 할 부분은 의도적으로 양성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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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든지 정통성 있는 일군이나 지도자는 세워져야 합니다.

국가나 기업이나 학문연구나 가업 계승에도 꼭 필요한 일군이 양성되고 훈련되어있어야 흔들림 없이 조직이 잘 운영되고 발전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아무리 좋은 일군을 세우고 싶어도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겉모양만 볼뿐, 그 사람의 내면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일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은 사람의 속마음까지 아시기 때문에, 합당한 사람을 세워 주시기를 하나님께 부탁하고 호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 합당한 일군을 세워 일하게 하십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훈련 시키는 좋은 일군으로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사진-등나무-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