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2668. 가족이 예수님 잘 믿으므로, 나도 천국 간다는 분에게

행복을 나눕니다 2017. 7. 20. 05:26







가족이 예수님 잘 믿으므로, 나도 천국 간다는 분에게

가족이 예수님 잘 믿는 것은 복이지만, 구원은 집단이 아니라 개개인의 몫입니다.

 

가족이 조상 때부터 예수님을 믿었고 지금도 가족이 잘 믿고 있다면 복 있는 가정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으로 인하여, 먼저 믿는 가족이 많이 안타까워하며 괴로워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이 울며 기도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의 마지막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을 먼저 믿는 가족 덕택에 그 가정이 복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가족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살아 있는 동안은 예수님을 믿는 가족의 덕을 볼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인생 마지막 때,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서는 가족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합니다. 구원은 가족 집단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믿음으로 받기 때문에 전적 자기 책임입니다.

 

예를 들면, 가족이 밥을 많이 먹었다고 내가 부른 것이 아니고, 가족이 보약을 먹었다고 내가 약발을 받는 것도 아니듯이, 가족의 신앙으로 내가 덤으로 구원받을 수는 없습니다.

 

오래전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전에, 어떤 종교에서 어마어마한 성전을 건축하다가 돈이 부족하므로 건축을 모금을 하면서, 예수님을 믿지 않고 세상 떠난 사람을 위하여, 살아있는 가족이나 친지나 이웃이 건축헌금을 많이 하면, 그 영혼이 지옥에서 천국 간다는 궤변으로, 돈을 많이 거둬 성전을 완공한 일이 있었지만, 그것은 종교가 타락했을 때의 부끄러운 모습이었고, 헛된 일입니다.

 

부모나 가족이나 주변인들이 나를 대신해, 해줄 수 있는 일이 많이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 해도, 구원 문제는 절대로 대신해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기가 직접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 그래도 예수님을 잘 믿는 가족이 있어서 예수님을 쉽게 만날 기회가 주어진 것은 복입니다.

 먼저 믿는 가족을 존중하며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지금까지 먼저 믿는 가족이 기도 많이 했음이 분명합니다. 이제는 때가 된듯하니, 예수님을 믿겠다고 먼저 말하면, 온 가족이 천하를 얻은 듯이 기뻐할 것입니다. 물론 주님도 기뻐하시고, 자신에게도 기쁨이 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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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13)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사진-누리장 나무의 꽃-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