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665. 사람이 만들었거나 자연물은 신이 아닙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7. 7. 17. 05:55







사람이 만들었거나 자연물은 신이 아닙니다.

  

* (32: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 사람의 기술로 만든 유무형의 물건이나 자연물은신이 아닙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사람보다 못한 생명 없는 물건을 신으로 섬기며 그 앞에 빌고 절하며 복을 구하는 헛된 일을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었든 대 지도자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를 받아 시내산으로 올라 간지 오래되어도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산 아래에서 기다리던 수많은 백성들은 초조하고 불안하였습니다.

 

그때에 그들 중에 말 빨리 센 누군가가, 하나님을 대신할 신이 필요하다며 군중을 선동했고, 마침내 자기들이 가진 금붙이를 거두어 금송아지를 만들고 이것이 이제는 하나님이라고 주장합니다.

스스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못 하고 생명도 없는, 그냥 금덩어리 일 뿐인데, 그것이 자기들을 인도하고 자기들에게 복을 주는 신이라고 하니, 어리석어도 너무 어리석은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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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발달한 이 시대에도 생명 없는 물건이나, 알지도 못하는 막연한 물체나 방향을 향하여 절하며 복을 달라고 조아리는 모습은 측은하다 못해 불행한 일입니다.

사람이 약한 존재인 것은 맞지만, 그래도 만물 중에 가장 귀한 존재로 창조된 거이 사람인데, 생명 없는 물건에게 절하며 복을 구한다는 것은 스스로 자기를 비하 시키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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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반드시 신을 섬겨야 합니다. 그분에게 복 주시기를 기대해야합니다.

 

그런데 참된 신에게 해야 합니다.

 

  참된 신이란?

  사람이 만들지 않아야 하고, 눈에 보이는 물질이 아니어야 하며, 영원히 살아 계셔야 하고, 스스로 큰 능력을 행 할 수 있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로 우리를 구원하여 천국으로 인도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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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합당한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 십니다.

스스로 존재하시며, 천지 만물을 그의 능력으로 창조하셨고, 영원히 운행하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임의로 주장하시며,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시며 우리를 구원하셨으며, 누구든지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거룩하시고 전능하시고 영원히 살아계시어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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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일찍 알고 섬긴 기독교 선진국이나 그 백성들을 보면 하나님의 존재와 그의 능력을 렷 볼 수 있습니다. 그 나라들은 대부분 잘 사는 나라요, 평화롭고 안정된 나라이며, 국민들의 행복 지수가 상위권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인도하심을 받으며, 천국을 사모하므로 삶의 질과 의식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국에는 기독교가 들어온 지 130년 정도이지만, 기독교가 대한민국 건국과 발전과 부흥과 인재양성과 국민 의식개혁에 크게 이바지하므로 한국이 발전적으로 변하고, 삶의 질이 달라진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요 능력입니다.

물론 이렇게 되기까지는 하나님께서 수많은 주님의 일군들의 헌신과 희생적 봉사가 수반되게 하셨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 한 분만이 참 신이십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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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3)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