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포기하고 싶을 때’
꼭 붙들어야 할 5가지 성구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면서 때로는 믿음이 시험을 받을 때가 온다. 사방에서 어려움이 몰려와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우리의 신앙을 흔들고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우리를 멀어지게 한다. 이러한 일이 생길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말씀을 붙들 때,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헤쳐나갈 수 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신앙생활을 그만두고 싶을 때 꼭 붙들어야 할 5가지 성구’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로마서 5:1~5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2. 히브리서 12:1~3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3. 고린도후서 4:7~11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4. 요한복음 16:32~33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5. 로마서 8:37~39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 하나님의 말씀은 전부 은혜롭고 유익한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의 형편과 환경에 따라 더 은혜가 되는 말씀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특정 말씀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말씀으로 위로가 되고 힘을 얻고 용기를 가지기 위하여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성경 구절이라도 오늘 읽으며 받는 은혜와 내일 읽으며 받는 은혜가 새롭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궁무진한 보화 창고입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좋은 신앙인으로 거듭나는데 유익하기를 축복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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