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2610. 교회 갈,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분에게...

행복을 나눕니다 2017. 5. 6. 08:09









교회 갈,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분에게...

 

 

*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16: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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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갈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말을, 지금은 삶이 평안하고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는 의미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일 일수도 있지만, 한편 위험한 일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삶에는 문제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 다니는 근본적인 이유는, 영혼이 구원받는 일이 첫째이고, 땅에서 잘 되는 일은 덤이라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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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는 평안할 때도 있고 어려움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변 할 수는 있지만, 땅의 삶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죽음으로 마감해야 합니다. 그때, 내 몸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지만, 내 영혼은 어디로 가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어느 종교에서나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간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천국 가는 방법이 다릅니다. 기독교를 제외한 여러 종교에서는 각자의 삶과 노력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결정 된다고 합니다. , 전적 개인의 책임이라고 합니다.

종교가 영혼 구원 방법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린다면, 이는 도덕이나 심신수련이나 기복 단체에 불과 합니다.

 

세상의 삶은 끝이 있어 다행이지만, 천국에는 영원한 행복이요, 지옥은 영원한 고난과 고통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구원 문제는 매우 중대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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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독교는, 예수님께서 구원 문제를 온전히 해결해 놓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그 믿음으로 구원받는, 믿음의 종교입니다. 성도가 선행을 행하는 것은, 구원 받은 성도이기 때문에 감사하여 삶의 일환으로 하는 것일 뿐, 구원받기 위한 수단은 아닙니다.

 

좀 더 이야기하면,

천국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죄인은 천국에 갈 수 없으며,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죄인의 결국은 영원한 죽음뿐입니다. 이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세우신 구원 계획은, 죄 없는 한사람이 모든 죄인의 죄를 책임지고 죽음으로 죗값을 치루 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 중에는 죄 없는 자가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는데, 그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지만 죄인대신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시므로 죗값을 치르셨고 사흘 만에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시므로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사람으로는 이런 일을 할 수 없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위대한 사실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면, 어떤 죄인이라도 죄 사함을 받고 구원 받는 것이 기독교의 불변의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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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직접 체험해 보지 않으면 그 진가를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쉬운 예로, 맛있는 음식을 먹은 사람이 그 맛을 아무리 설명해도, 듣는 사람은 그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합니다. 이유는? 직접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내 가 느끼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또 다른 예는, 여행을 다녀온 분이 비디오 화면을 보여주면서 아무리 좋다고 설명해도, 느낌이 다릅니다. 직접 현지에서 내 이 보고 느껴야 제대로 된 감동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직접 교회로 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경배하고 예수님을 믿어봐야 내 영혼이 살고 믿음의 진리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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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을 맺으며 한 번 더,,,

    “나는 죄가 없다라고 말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서나 교도소에 가지 않았다고 죄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행동으로 짓는 죄도 있지만, 입으로 마음으로 범하는 죄도 많습니다. 더욱이 인간의 시조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므로 죄인이 됐고, 그의 후손 된 우리는 죄인의 후손입니다. 또 자신이 살아가면서 범하는 죄도 있습니다.

 

교회에 출석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의미이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은 사람으로 천국이 보장 된 삶이라 좋고, 땅에서 좋은 일은 덤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는 구원받았기 때문에 감사하여 선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리게 됩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구원받는 위대하고 쉬운 종교입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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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7-28)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