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2559. 이 시대에서 돌아서라고 하십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7. 2. 23. 06:32





 

  

이 시대에서 [돌아서라]고 하십니다

 

오늘 이 시대를 눈여겨보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뭔가 비정상이라는 생각을 가지다가 점점 두려운 생각이 들어 한마디 합니다. “말세야 말세!. “

성경에는 말세가 되면 천재지변이 나타나고, 민족 간에 전쟁도 심각하게 일어 날것이며, 인간관계에서도 비윤리적이고 타락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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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사람들 의 모습을 세밀히 예언한 내입니다.

자기만 잘났다고 뽐내며, 교만하고, 남을 무시하고 깔보며, 돈을 더 사랑하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독하며, 부모를 버리며, 주어진 것에 감사할 줄 모르며, 아주 불경스러우며, 무정하며, 원한을 품고 복수하며, 거짓말로 비방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난폭한 행동을 하며, 선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쉽게 배신하며, 무모한 행동을 하며, 자만하며,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며, 사람 앞에서는 경건한척하지만, 뒤에서는 경건이 없는 시대다. 이런 시대에는 환난을 당할 것이고 믿는 사람이 핍박을 받을 것이며 고통당할 것인데, 이는 말세적 현상이다.(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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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람에게서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괜찮은 사람이 많다고 자위하는 분도 있지만,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융화되고 있으면서도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거나 죄스러워하는 마음은 점점 사라지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며, [시대가 변했다. 문화가 그렇다.]라는 말로 묵인하고 편승하고 즐기려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대열에 들지 못하면 시대에 뒤처졌거나 마치 패자가 된 듯 실망하며, 따라가기 위하여 처절한 모습도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는 지금 말세의 끝자락에 사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때를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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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이런 삶에서 [돌아서라] 합니다.(딤후 3:5)

성도는 이 시대를 본받지 말고 구분되게 살아야 하나님의 사람인 표시가 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거룩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고 하신 성경(12:2)을 기억하고 자신의 삶을 다잡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자기를 낮추고 살피며 세속적 악에 물들지 않게 지켜 주시기를 기도해야합니다.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고, 잘 못 한 행위에 대하여서는 회개하므로 주님 앞에 인정받기를 힘쓰는 사람은 주님의 심판 날에 잘했다 칭찬 듣는 성도로 남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