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들아, 잘 들어라
마땅히 두려워할 분을 두려워해라.
* (눅12:4-5)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 참 좋은 친구가 간절하게 말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여러 모양의 사람과 친구가 있습니다. 좋은 친구 나쁜 친구, 도움만 받는 친구, 도움 주는 친구,,, 그런데 나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친구라 해도, 나를 위하여 대신 죽어 줄 수는 없습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죽음을 대신해 줄 수는 없습니다. 혹 가능하다 해도 내가 죄인일 경우는 더더욱 그래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친구라 하시며, 죄인인 나를 구원하려고 십자가를 지고 대신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권면하십니다.
[몸만 죽일 수 있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죽은 후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를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라]고,,,,,
사람이 살았다는 것은 그 몸속에 영(靈)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영이 떠나면 죽었다고 합니다. 영이 떠난 몸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므로 한 줌의 흙으로 돌려보내지만, 사람의 몸을 지배하든 영(靈)은,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갑니다. 이럴 권세를 갖추고 행하실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좋은 분이시라, 참고 기다려 주시지만,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끝 날에는, 천국 갈 자와 지옥 갈 자를 엄중하게 구분하십니다. 사람과 관계가 나쁘면 몸은 죽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큰 권세와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은 우리의 영까지 주관 하시므로 주님과 화평하고 경외하며 경배해야 합니다.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분하시고, 우리와 화평케 되는 기준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우선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구원의 복음을 전하면서, 주님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이는 구원 받은 성도이기 때문에 당연히 할 일입니다.-이박준
lee7j7@dreamwiz.com (사진-동자꽃-사진동호회원 우종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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