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2410. 우간다에 희망을 준, 배우

행복을 나눕니다 2016. 8. 11. 04:36







우간다에 희망을 준, 배우

배우 최강희, 최빈곤 지역인 부모 잃은 아이들을 만나 위로와 용기 심어줘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www.worldvision .or.kr, 회장 양호승)은 기도하는 배우 최강희가 아프리카 우간다 최빈곤 지역인 카라모자에서 오랜 내전과 소 약탈전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만나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었다고 밝혔다.

 

배우 최강희가 아이들에게 꿈을 물어보고 있다 © 뉴스파워

이번에 방문한 우간다 카라모자 지역은 수도 캄팔라에서 12시간 떨어진 곳으로, 세상과 단절된 내륙의 섬이라 불린다. 척박한 토질 상황으로 인해 농업 대신 목축업을 하는 이 곳에선 부족간 소 약탈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생명을 위협하는 소를 둘러싼 분쟁 (캐틀 레이딩Cattle Rading : 부족의 유일한 재산인 소떼를 차지하기 위한 무력 분쟁. 서로의 소를 뺏고 빼앗으며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는다.) 으로 인해 마을에 어른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고, 노인과 아이들만 남아있다.

 

월드비전과 함께 우간다 카라모자 지역을 방문한 배우 최강희는 소도둑으로 부모를 잃고 일터로 나온 아이들, 지구 온난화로 더 척박해진 땅에서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아이들, 먹고 배우기 위해 가시밭길을 걸으며 일하는 아이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최강희는 만나는 아이들 마다 배고프고, 아파도 치료 받지 못한 채 또 다시 일터로 향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희망의 이야기를 전해주었을 때 아이의 반짝이는 눈빛 속에서 우간다의 내일을 볼 수 있었다.” "더 많은 이들이 우간다 카라모자 지역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우 최강희가 만나고 우간다 카라모자 지역의 아이들의 이야기는 이번 주 토요일(7/9) 오후 550분부터 KBS 1 TV <희망로드 대장정> 을 통해 방송 된다 .

뉴스파워 김다은 기자, 기사입력: 2016/07/06 [11:23] 최종편집: newspower

...............

 

* (33:20-21)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 나를 도우시는 주님이십니다.

사람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신()을 찾는 종교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거짓 종교가 많습니다. 사람을 신처럼 섬기게 하는 인간 신도 있고, 생명도 없고 스스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물건이나, 사람이 만든 조각상을 섬기는 우상의 종교도 있습니다. 이는 다 헛수고하는 일이며 속는 것입니다. 참신은 오직 한 분 뿐입니다. 살아 계시고 천지를 창조하셨고 인간들의 생사화복을 임의로 주관하시며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참으로 믿는 사람은 이런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알고 믿기 때문에 주님을 언제나 그리워하며 주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합니다. 이런 믿음의 사람은 주님께서 도와주시고 방패가 돼 주십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