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2416. 성경, 1년에 무려 4억 1천 870만 부 반포

행복을 나눕니다 2016. 8. 18. 05:49








 

성경, 1년에 무려 41870만 부 반포

대한성서공회 제공, 유 럽과 중동지역 88% 증가

 

© 대한성서공회 제공

성경을 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제적, 종교적, 사회적인 어려움으로 성경을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이 더 많다.”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는 세계성서공회연합회(United Bible Societies, UBS)‘2015년 성서 반포 보고(The Scripture Distribution Report 2015)’에 따르면, “전 세계 성경전서 반포가 2014년보다 약 1.5%가 증가한 약 3,439만 부의 성경이, 신약, 단편, 전도지 등을 포함하여 총 41,870만여 부의 성서가 반포되었다.”고 발표했다.

 

2015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으로 유럽과 중동 지역은 세계 성서 반포에 있어 주목할 만한 지역으로, 전쟁, 폭력 및 갈등이 빈번했던 가운데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찾았다. 특히 갈등이 가장 심하여 이주자들이 많았던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요르단 및 터키의 성서 반포는 2014년에서 2015년 사이에 88%가 증가했다.

 

미주지역에서는 약 3억 부 가량, 최근 3년간 약 1,450만 부 가량, 브라질은 2015년 약 760만 부, 2010년부터 약 4,400만부 이상의 성경전서를 반포됐다. 아프리카지역에서는 2010년보다 36%가량 증가했으며 2015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2010년부터 성서 반포량이 최저이지만, 반포하는 성서 품목 중 3/4 이상이라고 전한다.

 

아시아지역에서의 성서 반포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는 약 3,080만 부, 필리핀은 1.550만 부의 성서를 반포하여 2015년 자체 최고 성서 반포량을 달성했다고 한다.

 

시리아성서공회 총무는 기독교인들은 점점 성서를 갈급해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시리아의 성서 반포량은 최악이었다.”시리아의 각 가정이 어려운 상황에 있고, 희망을 잃은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위로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파워 윤지숙 기자. 기사입력: 2016/07/29 [16:08] 최종편집: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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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값을 계산한즉. ()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새롭게 시작됩니다.

에베소 지역 사람들은 우상을 유달리 많이 섬기는 열성적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영접하고는 예수님을 믿는 일에도 아주 적극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저들은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과거에 잘못된 삶에서 사용하던 부적이나 우상의 책들을 모아서 과감하게 불태워버렸습니다. 값으로 치면 당시 화폐로 은() 오만이라는 엄청난 양입니다.

그 당시 보통 사람의 일당으로 계산하면 한 사람이 무려 137년이나 일해야 벌 수 있는 품삯에 해당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까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 출발하기 위하여서는 버릴 과거는 버려야 하고, 또 그것 때문에 지난날에 속아 살았고 허송세월한 것을 생각하면 분하고 억울하여 그러는 것이 맞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고 바른 신앙생활하려면 잘못된 과거를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앞으로 차차 고치면 된다며 미적거리면 못 고칩니다. 비단 책이나 물질뿐 아니라 생활 습관이나 그 마음가짐까지 버릴 것은 버려야 예수님의 말씀이 내 마음과 삶에 큰일을 나타냅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