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온 좋은글

2317. 부부사랑이 계속 되기를 원한다면

행복을 나눕니다 2016. 4. 11. 06:15






  부부 사랑이 계속 되기를 원한다면

 

아내와 살면서 한 번도 안 싸웠다면 믿으시겠어요?

안 싸우는 몇 가지 비결이 있어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대우받기를 좋아합니다.

근데 내가 왕자로 살기 위해 아내를 하녀 취급한다면,

하녀의 남편도 하녀일 뿐입니다.

 

아내 또한 공주로 살고 싶어서 남편을 하인 취급하면

하인의 아내는 하녀일 뿐이죠.

 

내가 먼저 아내를 공주처럼 대우 해주는 것

내가 먼저 상대방을 귀하게 여겼더니

나 또한 귀해질 수 있어요.

 

또 하나

연애할 땐 콩깍지가 씌어서 결혼했는데

살다보니 상황이 달라져서 싸우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은 나의 배우자가 바뀐 게 아니라

내 관점이 바뀐 거예요.

 

결혼 전에는 장점만 봤지만,

결혼 후에는 장점보다 단점만 보기 시작한거죠.

결혼 후에도 장점을 칭찬하면 배우자는 완벽한 사람이 되요.

 

세 번째가 가장 중요해요.

오늘을 마지막으로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

어쩌면 내게 허락된 시간이 오늘뿐일 수도 있거든요.

 

만약 오늘 싸웠는데

다음날이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슬플까요?

소중한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싸우는데 쓰기에는

정말 아깝잖아요.

 

오늘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sbs힐링캠프 중에서/(노승환)의 이야기-

............

역시 선한 마음의 결국은 감동을 주는군요!

- 사랑하는 마음은 끝이 없습니다 -

.............

 

*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대접 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대접하는 것이 더 큰 복.

세상에는 예절격식이 아주 다양합니다. 지역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국가에 따라 정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를 배려하고 우대한다는 정신은 동일합니다.

예절의 기본은 인격적 존중입니다. 대접은 가까운 가족에게서부터 먼저 실천되어야 합니다. 대접을 흔히 음식이나 물질로만 생각하는데 말(言語) 대접은 음식보다 더 중요합니다. 국가 간 외교와 기업의 영업에는 물론, 부부 간에도 진심으로 언어(言語)대접을 잘해야 진짜 행복한 가정을 유지합니다. 부부는 가장 가깝고 허물없는 사이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대하면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는 진리를 이웃에게 전하는 일은 무엇보다 큰 대접입니다.

높으신 예수님은 비천한 우리를 형제” “친구로 칭하시며, 우리에게 언제나 좋은 것으로 대접하십니다. 그러시면서 기도하라 하십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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