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 시작!"
얼마 전 사업 실패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다시 해봐! 한번만 더 해 봐,
아직 일 할 수 있잖아 얼마든지 자네는 할 수 있어
'다시 해 봐 다시!'" 라며 두 손을 잡아주고
잘 되도록 기도까지 해주었습니다.
'다시'의 힘!
만일 '다시'가 없었다면
어떻게 살아왔을까 싶을 정도로
'다시'는 우리에게 비타민이며 보약입니다
더우기 '다시"에 '시작'까지 합세하니
'다시'는 두 배나 힘을 받고
어깨춤에 신바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끈한 국물 맛내는 '다시물'(?) 맛도
음식에 힘을 주는 것처럼 말입니다^^
자! 이제 우리 힘 모아
"다시+시작"^^* - 소 천 -
그래서 하루만 지나면 어김없이
태양이 '다시' 떠오르는군요
- '다시'에 '시작'을 더해 이제 '출발'하자구요! -
(사랑밭새벽편지에서 보내 온 글 옮김, 사진은 조선일보서 - 관리자)
........
*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 주님은 사람의 어려움을 체험하셨고, 우리를 도울 능력이 있습니다.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을 이해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등의 말을 합니다. 그런데 상대가 당한 어려움을 내가 직접 체험해 보지 않았다면 상대를 잘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람들이 당하는 어려움을 전부 체험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형편을 잘 이해하시며 도우실 능력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절망하거나 탄식하지 말고 예수님 앞에 나와 도우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가 간절히 주님께 의지하고 부탁하고 도와주심을 바라는 믿음의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늦으면 더 힘들 뿐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할 능력이 있습니다.-이박준
'보내온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22. 진정한 친구들 (0) | 2016.04.18 |
---|---|
2317. 부부사랑이 계속 되기를 원한다면 (0) | 2016.04.11 |
2249. 무릎 꿇고 봉사하는 승무원 (0) | 2016.01.25 |
2246. 할머니와 손녀의 이별 준비 (0) | 2016.01.20 |
2239. 웃자고 하는 이야기 (0) | 2016.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