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고 봉사하는 승무원
한 항공사 승무원이 장애가 있는 승객에게
직접 기내식을 먹여준 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속 할아버지는 71세의 고령으로
뇌졸중에 걸려 부분 마비 상태였습니다.
승무원은 승객의 거동을 편하게 돕기 위해
앞자리로 옮겨 주었고 돌볼 사람이 없자
직접 음식을 먹여 드렸다고 합니다.
승무원은
“일생 동안 열심히 일하며 사회에 공헌한
노인 분들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선행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뜻밖의 호의를 받은 승객은
“승무원이 음식을 먹여주고 얼굴을 닦아주는 동안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며“ 당시의 감정을 전했습니다
- 포스트 쉐어 -
연말!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이 자주 들려옵니다!
- 세상 어느 무엇도 사람의 온기만큼
따뜻한 것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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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4: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 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 내일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만 아십니다.
극단적 예를 들어 봅니다. 각종 사건사고를 당하여 죽거나 장에를 가지거나 실패한 사람들이, 그런 일 당할 것을 미리 알았다면 잘 대비했을 것입니다. 그 분들도 모두 좋은 계획을 가지고 성공의 꿈을 안고 열심히 일하다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순간에 그렇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오늘의 삶을 최선을 다해야 선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 주님 인도 따라 열심히 살다가 내일이 주어진다면 더 좋은 날이 될 줄도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영원한 내일은 하늘나라라는 것을 알고 철저히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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