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온 좋은글

2239. 웃자고 하는 이야기

행복을 나눕니다 2016. 1. 11. 07:02

 

 

웃자고 하는 이야기

(원 제목 : 소와 개와 원숭이 그리고 사람)

 

조물주가 처음 소를 만들고 소에게 말하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 사람을 위해 평생 일만 해라

그러자 소는 ‘60년은 너무 많으니 30년만 살겠다한다

 

두 번째 개를 만들고 말하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을 지켜라

그러자 개는 ‘30년은 너무 많으니 15년만 살겠다한다

 

세 번째 원숭이를 만들고 말하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어라

그러자 원숭이도 ‘30년은 너무 기니15년만 살겠다한다

 

네 번째 사람을 만들고 말하기를

너는 25년만 살아라

, 너에게는 생각할 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그러자 사람이 조물주에게 말하기를...

 

소가 버린 30, 개가 버린 15,

원숭이가 버린 15년을 다 달라한다

 

그래서 사람은 25살까지는 주어진 시간을 그냥 저냥 살고

소가 버린 30년으로 26살부터 55살까지 소같이 일만하고

개가 버린 15년으로 퇴직하고 개같이 집 보기로 살며,

원숭이가 버린 15년으로 손자손녀 앞에서 원숭이처럼

재롱을 부리며 산다네요~

 

- 소천 정리 -

 

사람 사는 게 유머가 없으면 얼마나 삭막하겠습니까?^^

- 웃음이 많을수록 행복한 시간이 길어집니다.

(사랑밭새벽편지에서 보내온 글 옮김-관리자)

.......

 

* (1:25-)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사람과 짐승이 각각 존재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사람을 비롯한 동식물을 창조하실 때 각각에게 필요한 존재 이유를 부여하셨습니다. 사람은 고등 동물로 창조하시어 하나님을 섬기며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사랑 받고 복 받기 위하여 태어난 귀한 존재입니다.

그런가하면 짐승은 하등동물로 창조되어 사람을 위하여 존재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하등 동물인 소나 원숭이나 코끼리 등등의 모양을 만들어 놓거나 살아있는 짐승을 신처럼 섬기는 어리석은 짓을 합니다. 사람은 참 신이시며 오직 한 분뿐인 하나님만 섬겨야 잘하는 것입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