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2180. 지옥 간 사람의 소원. 두 가지

행복을 나눕니다 2015. 10. 20. 06:51

 

 

 

지옥 간 사람의 소원. 두 가지

 

지옥에 간 사람의 소원은 두 가지로 요약 되나 봅니다.

그 하나는 자신의 처지가 너무 고통스러워 물 한 방울이라도 먹여달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천국에 있는 사람을, 살아있는 자기 형제들에게 보내 전도하여  지옥에 오지 않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소원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살아있을 때 예수님 없는 삶을 통하여 큰소리치며 살았으니 그 결과로 고난당하는 것이 당연하며, 또 하나는 이미 세상에 많은 전도자들이 복음을 전하며 주님을 증거하고 있으므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비록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가서 말을 해도 듣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는 누구든지 살아있을 동안에 [예수님만 믿었으면] 아주 간단하고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세상일에만 몰두하다 짧은 삶이 끝나면서 영원한 고통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가난하거나 부자거나 권력자거나 서민이거나 누구를 막론하고.

삶에 가장 우선하여 해결해 둘 일은, 지옥 가지 않게 하는 일입니다.

 

###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주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좋은 길을 예비해 주신 주님의 희생적 사랑에 감사합니다.-이박준


* (16:22-31) 30 이르되 그렇지 아니 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