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2196.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행복을 나눕니다 2015. 11. 10. 07:24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누구든지 예수님께 부르짖어야하고 그러면 광명의 삶이 시작 됩니다.

 

* (18:41- )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4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43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출생 때부터 버림받아 열악한 환경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사람.

소경이요 거지인 이 사람에게는 누구도 관심 가져주지 않았을 것이고.

그의 말에 귀 기울여 주는 사람도 없어 소외감 속에 힘들게 살아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자기 옆을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큰 소리로.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라고 외쳤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시끄럽다고 제지 했지만, 자기가 살기 위하여 체면 불구하고 소리 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소경을 만나 주셨고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소경은 당연히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라고 했고, 주님은 그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 주셨습니다. 고침 받은 소경은 즐겁게 주님을 따랐고, 주변 사람과 함께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습니다.

..........

 

지금도 소경처럼 어둠의 삶 속에서 외롭고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소외감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진 것이 아무리 많아도 주님 만나지 못하면 영적 소경이라 힘들고 괴롭고 외롭습니다.

어쩌면 바로 당신 일수 있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당신 옆에 게십니다.

그 동안도 수 없이 주님 만날 기회가 주어졌지만, 당신이 주님을 거부하고 찾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어떠하든지 당신 책임입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라고 고백하면.

주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라고 선언 하시며 당신을 어둠에서 광명으로 인도하십니다.

  당신이 주님으로 인하여 밝은 삶을 살면, 하나님께 영광 올릴 수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을 나눠 주는 행복을 소유 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