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2187. 내 생명을 아끼지 않는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5. 10. 29. 06:40

 

 

 

내 생명을 아끼지 않는다

하나님 은혜의 바른 신앙 바른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람의 생명은 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치 있고 바르게 보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자기가 세워 둔 세상 적 가치의 목표를 향하여 목숨 걸고 질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거짓말, 공갈 협박, 되지도 않는 말장난, 등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뛰는 모습을 봅니다.

 

그런다고 목적하는 바가 다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천신만고 끝에 목표가 이루어졌다 해도,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될 것이고.

자기에게는 별로 유익 될 것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뤘다는 그런 것들은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니고, 내 생명을 대신 할 수도 없으며, 죽은 후에는 전부 버려두고 가기 때문에 나와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세상사는 동안 바르게 사용한다면 좀 편리하고 유익할 뿐입니다.

 

물론 살아있는 동안에는, 주어진 환경에서 선한 목표를 걸고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므로 사회가 돌아가고 나라가 발전하며 삶의 질이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른 방법으로 정도에 맞게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목숨 걸 일은 아닙니다.

......

 

진짜 목숨 걸어야 될 일이 있습니다.

살아서도 좋고 죽어서도 인정받고 포상 받을 수 있는 멋진 일입니다.

사도바울은 이 일에 목숨을 건다고 선언했습니다.

“하나님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하여서는 내 생명조차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기독교의 복음 진리는 피 흘리며 목숨 걸고 지키며 성장했습니다.

세계 기독교 역사도 그러하지만 한국만 해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