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온 좋은글

2105. 너무 힘들어 천국 가고 싶어요

행복을 나눕니다 2015. 7. 6. 07:02

 

 

 

 

 

너무 힘들어 천국 가고 싶어요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나님! 빨리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나 사랑이 넘치는 목소리로 말씀했습니다.

 

그래,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네 소원을 들어줄 테니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 하고 대답하자,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얘야! 네 집안이 너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 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청소 좀 할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3일 후, 하나님이 다시 와서 말씀했습니다.

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 후 애들이

엄마는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고 느끼게

3일 동안 최대한 사랑을 줘 볼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애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정성스럽게 요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이제 갈 때가 됐다. 마지막 부탁 하나만 더 하자!

, 남편 때문에 상처 많이 받고 미웠지?

그래도 장례식 때 참 좋은 아내였는데.’ 라는 말이 나오게

3일 동안 남편에게 친절한 사랑으로 대해 줘 봐라.”

 

마음이 내키지 않았지만 천국에 빨리 가고 싶어

그녀는 3일 동안 남편에게 최대한의 사랑을 베풀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이제 천국으로 가자! 그런데 그 전에 네 집을 한번 돌아 보려무나!”

그래서 집을 돌아보니 깨끗한 집에서

오랜만에 애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고,

남편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까 천국으로 떠나고 싶지 않았고,

결혼 후 처음으로

 

내 집이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인이 말했습니다.

하나님! 갑자기 이 행복이 어디서 왔죠?”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지난 아흐레 동안 네가 만든 거란다!”

그때 부인이 말했습니다.

 

정말이요? 그러면 이제부터 여기서 천국을 만들어가며 살아 볼래요.”

 

- ID : 단원이용준/새벽편지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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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오는 게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이었네요.

내가 사랑으로 대하면 그곳이 어디든

여기가 바로 천국입니다.

 

- 천국에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내가 있는 곳을 천국으로 만드는 것!-

(사랑밭새벽편지에서서 보내 왔음, 원제목=천국은 어디 있나요 -관리자)

 

*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천국에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갈 수 있지만, 믿는 표시로 땅에 살 동안에도 자기 환경에서 천국을 느끼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돈이 많고 화려하지 않아도, 수고가 있고 넉넉지 못해도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있고 주변 사람에게 주님의 사랑과 평안을 나눌 수 있다면 지상 천국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를 바라며 힘쓰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면 성령님께서 일하십니다. 지상에서 도전할 일이 많지만 제일 먼저 이뤄야 할 과제입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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