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11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랑

행복을 나눕니다 2014. 8. 29. 13:30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랑

행복한 자랑은, 부끄러운 자랑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조금씩 있지만 자제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끝없이 자기 자랑으로 일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권력, 학력, 용맹, 배경, 건강, 미모, 주거, 명품, 등등을 자랑하지만 이것들은 다 온전치 못하고 오래지 않아 변합니다.

돈도 없어질 수 있고, 권력도 10년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용맹이나 배경이나 미모나 건강도 세월을 이기지 못하여 늙고 쇠약하고 주름져 자랑이 부끄러울 때가 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자랑해도 변하지도 않고 더욱 온전해지는 자랑이 있습니다.

자랑하면 할수록 행복해지는 하나님 자랑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자랑하면 삶이 복됩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공평하시고, 진실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능력이 크셔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땅에 보내시고 우리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나를 구원하신 사랑과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무지하고 어리석고 허물 많은 사람도 외면하거나 버리지 않으시고, 사랑과 은혜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부탁을 들어 주시고 작은 신음소리까지도 살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삶에서 체험하시면 저절로 자랑이 나옵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황송한 마음으로 감히 그분을 믿으며 섬기며 바라며 의지하며 순종하며 헌신하므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랑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으면 행복해지지만, 다른 것들을 자랑하면 오래지 않아 부끄러움으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자랑하고 싶으면 하나님을 알고 자랑해라]-이박준 (사진-우종선 제공 금귤)

 

(에레미야 9:23-2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 찌니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