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112. 지금이 마지막 때의 징조와 흡사

행복을 나눕니다 2014. 6. 27. 15:15

 

 

 

 

 

지금이 마지막 때의 징조와 흡사

예수님은 모든 것을 보시며 공의의 심판을 반드시 하십니다.

 

개인이 잘 되고 못 되는 일이나, 역사에 나오는 국가의 흥망성쇠(興亡盛衰) 과정을 기독교 신앙으로 살펴보면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믿음생활을 잘 할 때는 잘 되고 흥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죄악의 길에서면 하나님께서 진노의 심판을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특별 훈련을 받는 과정에 힘든 고비를 보내는 분들도 있지만 그 외는 진노의 심판 때문입니다.

 

마지막 심판이 임박하면 이 땅에 자연재해가 도처에 발생할 것이고, 도처에 전쟁과 난리가 일어날 것이며, 여러 가지 죄악들이 성행할 것이라고 예고하셨는데, 지금 이 시대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과 비슷합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마지막 심판 때에는, 온갖 더럽고 흉측한 죄악들이 난무할 것이며,

죄를 범하면서도 부끄러워할 줄도 모르고, 자기 이익만을 챙기고, 큰 소리 치며 억지를 부리거나, 거짓말로 남을 괴롭히고 헐뜯으며 그것이 마치 진리인양 포장하여 외칠 것이고.

부모 형제간의 규범이나 도덕이 허물어지는 등 입에 담거나 열거하기도 거북스러운 죄악들이 범람할 것이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 중에도 하나님을 바르게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특히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믿음의 사람들은, 반대자들의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행위로 인하여 매도당하거나 핍박받아, 불이익은 물론 인격 살상과 진리가 왜곡 당하는 현실이 나타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지경이 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이 팽창하는 것을 언제까지 보고만 계시지는 않으십디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억울하게 고통당하고 조롱당하는 모습도 무한정 참으시며 보고 계시는 분이 아니시고 반드시 공의의 심판을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는 사람이 일시적으로 잘 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므로 마치 그들이 승리한 것처럼 여길 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땅을 치고 통곡할 때가 있음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

경건한 신앙인들은 핍박을 받고 억울함을 당할지라도 강하고 담대히 믿음을 굳게 지켜 나가야 합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우리와 함께하시겠다고 하셨으니 우리는 기대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섭게 임할 것인지를 깨닫고 두려운 마음으로 죄를 회개하고 주님의 심판 날이 좋은 날이 되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회개하는 사람에 대하여서는 주께서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이박준

 

* 성경은 마지막 심판 때에 나타날 죄악의 징조들을 이렇게 예언합니다.

(디모데후서 3)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마태복음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