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후회한다, 이럴 때
[CBS노컷 그래픽] 입력 2014.07.03. 09:33
# [결혼은 해도 후회하고 안하면 더 후회한다.]고 했으니 그렇다면 남들 다하는 결혼, 당연히 해야 합니다.
이혼하는 사람 중에는 하나님께서도 인정하실 만한 사유가 있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욱]하는 감정에 이혼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힘들어도 순간 견디고 참으며 조화를 이루는 지혜를 발휘하여 가정을 지켜야합니다. 이혼한 사람들 평생을 후회하는 마음으로 사는가보던데... 마음이 편 할리 없을 것입니다.
이혼하면 더 잘 되고 더 행복하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설령 보장 된다 하드라도 이혼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결혼은 원래 서로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이 만나는 것입니다.
다른 것에 끌려 좋아하고 사랑하다 정들어 결혼에 이른 것입니다.
살다보면 미운 정도 고운 정 다 들어 정(情)이 더 두터워 정으로 한 평생 사는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책임감과 나이로 살아가는 것인데.
사랑타령, 성격타령으로 이혼의 명분을 삼아 어렵잖게 이혼하는 것은 자기의 본분을 잊은 삶입니다. 부모요 가장이요 엄마요 아빠요 며느리요 사위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혼하기 전에 자기의 본분을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이혼 후에 곧 후회하게 될 자신을 생각해 보면 가정을 깨지 않고 지킬 수 있습니다. 가정을 지키는 것은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요 성경적이며 모두가 행복 해 지는 길입니다.-이박준
* (전 9: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찌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 (말 2: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궤사를 행치 말찌니라
( 중앙일보에 게재된 그래픽만 옮겼습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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