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주변 이야기

56. 칠순 기념 감사모임

행복을 나눕니다 2013. 10. 1. 18:58

 

 

하나님께 감사 기도

 

예배순서지 표지 감사 글

  

행복한 미소

 

축하 받으며 케익 자르고

 

칠순 기념 감사모임

일시 : 2013. 9. 19.(음8.15)모임 / 장소 : 롯데호텔 잠실점 라세느 룸


회갑이나 칠순은 오래 살았다고 축하해주는 의식이겠지만, 그것은 옛날이야기다. 옛날에는 요즘처럼 오래 살질 못했으니 축하 받을 일일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60도 청춘이라 팔팔하고 70이 되어 경로당을 가면 제일 어린 사람으로 취급되는 시대다.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남자가 78세라하고 여자는 84세정도 라고 하는데 앞으로 의학이 발달하면 평균 수명이 100세를 바라보는 시점에 이를 것이므로 70이 그렇게 자랑할 연수는 아닌 것 같다.


그러나 내려오는 전통이요 풍속이므로 지키게 되는데 대부분은 가족끼리 모이고 경우에 따라 어떤 사람은 떠벌리는 모양이다.


내 회갑은 본의 아니게 노회원들이 알고 밀고 들어오므로 약간 판이 벌어지긴 했으나 그래도 집에서 모였고, 아내의 회갑은 가족만 모였으나 명동 본점에서 모였다. 내 칠순은 잠실점서 모였는데 이번에 아내 칠순도 가족만 잠실점서 모였는데. 추석일이라 겸해서 모였다. 맏사위가 사진 전문가라 좋은 사진을 많이 촬영해 주었다.


하나님께 감사예배는 집에 돌아와 모였는데 [성경 시편 136편 1-2절]로 무조건 하나님께 감사하고 살아야 복을 받으므로 범사에 감사하라고 부탁했고, 부모가 살아있는 것은 성경 엡 6장 1절 이하에있는 말씀으로 부모 공경을 통하여 복을 받도록 허락하신 기회로 알고 부모 공경을 기쁘게 하고 복 받는 기회 놓치지 말라고 부탁했다.

찬송은 [내 진정 사모하는] 과 [나의 갈길 다 가도록]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했다.

 

지금까지 큰 병이나 탈 없이 지내온 것과, 자녀들이 모두 제자리를 지키며 제 할 일들을 잘 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이나, 모든 일이 형통하여 오늘에 이른 것은, 전적 주님의 한없는 큰 은혜이므로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아울러, 이 사진을 보시는 모든 분들과 주변 분들도, 주안에서 행복하시기 축복합니다.-이박준


* (삼상7:12) ...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맛있게 뷔페

 

박장대소 웃음 왕

 

선물공개하며 직접 걸쳐보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