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96 위대한 초청에 응 하세요

행복을 나눕니다 2012. 5. 25. 00:11

 

 

 

 

 

 

위대한 초청에 응 하세요

지금까지 초청장을 몇 장 받아 보셨습니까? 그 중에서도 제일 좋은 초청은


우리가 살다 보면 여러 가지 행사에 초청 받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꼭 참석하는 자리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여 상대에게 결례가 될까 봐 조바심을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초대에 응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나름대로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듣고 상대가 너그럽게 이해해 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느 임금이 잔치를 배설해 놓고 손님을 청했는데 청함 받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면서 참석을 거부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좋은 일이 있다며 참석 못한다 했고, 또 어떤 사람은 돈벌이하는 일이 바빠서 못 간다고 했습니다.

임금은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아무데나 나가서 누구든지 다 오라고 해라 했는데  그래도 자리가 비어 있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 속에 나오는 임금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비유하고 초청함을 받은 사람은 오늘날 우리들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임금은 초청 받고도 오지 않은 사람들은 엄히 벌했다고 했습니다.

오고 안 오는 것은 자유지만 그 책임은 엄중합니다.


이야기 속에 임금님은 예수님을 비유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느 한 나라의 임금이 아니고 온 우주 만물을 다 관할하시는 위대하신 왕이십니다.

그분이 하나님 나라에 좋은 잔치를 열어 놓고 우리를 오라고 하십니다.


 

이 초청에 응하여 나온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개개인의 형편이나 환경을 가리지 않고 사람 차별하지도 않으며 초청하십니다. 우리의 영원한 왕 되시는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시고.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복주시고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초청하십니다. 응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예수님의 초청에 불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예수님이 배설한 초청에 참석하십시오. 세상 떠나는 날에는 천국의 잔치지만, 살아있는 동안에는 교회에 출석하여 천국을 배우고 예수님을 알고 믿고 복을 받는 자리입니다.

 


바쁜 일이 많은 세상이지만 예수님의 위대한 초청에 응하는 일보다 더 바쁘고 귀중한  일은 없습니다. 삶의 시간을 잘 조정하십시오.


예수님을 믿고 안 믿는 것은 자유일지 모르나

그 결과의 책임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 나오는 일은 시급한 일이고 쉬운 일이며 귀한 일입니다.-이박준


* 예수님께서 우리를 초청하시는 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