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98 결혼하고 아이 낳으세요, 이혼은 하지 마세요

행복을 나눕니다 2012. 6. 22. 06:50

 

 

 

결혼하고 아이 낳으세요, 이혼은 하지 마세요

 

결혼과 자녀는 하나님 선물, 이혼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

매스컴이나 출연자들, 이혼 부추기는 막말 함부로 하지 말아야

 

 

나이 많아질수록 소중한 것은 가정이요 부부만 남아

자녀가 있어야 진정한 가정-자녀 생산하지 않으면 인구 줄어 언젠가 멸종

이혼은 아픔, 이혼할 용기 있으면 그 용기로 어려운 현실 헤쳐 나가야 해 


창조주께서 사람에게 주신 선물 중 으뜸은 남녀로 부부가 되어 가정을 이루도록 하신 것이고 그 다음에 자녀를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복 주신 것이며,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1. 결혼하십시오.

인간적 생각으로 결혼을 거부하거나 미루고, 자기 편의를 위하여 독신주의니 자유인이니 하며 혼자 사는 것은 조물주의 창조섭리를 무시하는 행위이며, 엄격한 의미에서 불순종의 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지 않거나 지연시키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 마음에 맞는 상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결혼은 자기 마음에 속 드는 사람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말로 하면 계산적으로 조건을 너무 따진다든가, 아니면 내 마음에 차야 결혼을 한다는 것은 너무 이기적입니다. 결혼은 나를 위하여 하기도 하지만 서로를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혼하면 어차피 자기의 반은 양보해야 하고, 그 빈자리에 상대의 반을 받아들여 한 몸으로 서로 조화를 이루는 변화의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이 힘들기도 하지만 그렇게 해야 원만한 가정이 이루어집니다.


요즘 사람들은 결혼과 동시에 모든 욕구를 한꺼번에 얻고자 하는 이기적(?) 사상이 팽배한 것 같습니다. 상대에게만 완벽과 희생을 바라고, 자기희생과 변화는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


결혼 생활을 한다는 것은 수고와 노력이 따르지만 결혼으로 얻는 기쁨과 행복은 다른 곳에서는 도무지 맛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혼자 사는 것으로 인한 온갖 죄의 유혹과 마음으로나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는 방종과 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정을 꾸리다보면 상상 못했던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자기 반을 죽이고 상대의 반을 받아들인다는 생각만 가지면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다 그렇게 살았고 지금도 그렇게 삽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도우십니다.

아름답고 건전한 가정이 많아야 사회가 밝고 따듯하고 행복합니다. 당신의 가정을 통하여 세상이 더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묵상하십시오

* (전9: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 (창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 (엡5: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골3: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골3: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 결혼했으면 자녀를 생산해야합니다.

물론 신체적으로 불임인 사람도 있지만, 자기 편의를 위하고 환경 탓하면서 의도적으로 자녀를 기피하는 행위는 큰 잘못입니다. 창조주께서는 부부만을 위한 가정을 요구하신 것이 아니고 자녀를 생산하라고 명하셨으며, 자녀가 있어야 진정한 가정입니다.

 

 

자녀 낳는 일이나 양육하는 과정은 많이 힘듭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 속에 숨어 있는 행복과 사명을 아셔야 합니다. 너도나도 다같이 자녀 생산을 하지 않으면 오래지 않아 국가와 민족이 없어지고 끝내는 인류가 멸종됩니다. 더 가까운 이야기로는 우리나라도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이대로 가면 생산 인력이 모자라 오래지 않아 경제성장이 둔화되거나 멈추고, 심하면 마이너스 성장으로 진입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유럽의 그리스나 어느 나라처럼 되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부모들도 노년에 자녀를 의지하는 일이 점점 사라지고 자녀들 역시 부모 모시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 추세라 자녀 무용론이 강하게 대두됩니다. 그렇지만 자녀는 내 필요보다는 창조의 섭리입니다. 크게는 인류 전체를 위하고 가깝게는 내 나라와 내 이웃을 위하여 생육하고 번성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일을 하기 위하여 자녀를 생산해야합니다. 아울러 이 일은 복된 일입니다.


성경을 묵상하십시오.

*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렘29:6) 아내를 취하여 자녀를 생산하며 너희 아들로 아내를 취하며 너희 딸로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생산케 하여 너희로 거기서 번성하고 쇠잔하지 않게 하라


(시128: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3. 이혼하지 마십시오. 당사자도 가족도 힘든 일입니다.

이혼은 옛날에도 있었고 구약 성경에 이혼 문제가 거론 된 것 보면 그 당시에도 이혼이 성행했나 봅니다. 이혼율이 높은 것은 그 시대에 죄악이 범람했다는 증거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이혼 자체를 미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혼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아픔과 부작용이 얼마나 큰가를 아시는 하나님은 이혼을 금하신 것입니다.


부부란?

서로 다른 가풍과 전통 속에서 성장한 사람이 좋아하는 이성을 부부로 만나 한 평생을 같이하며 가정 정원을 가꾸어 나가는 일이라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극복하는 사람은  복을 누리는 일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이혼이 너무 성행하다 못해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 위험하고 타락한 증거입니다.


이렇게 된 데는 당사자들이 근본적으로 문제지만, 방송매체나 인기인들 특히 연예인들과 막장 드라마의 책임이 큽니다. 인기인들 중에 가정을 중히 여기고 잘 꾸리는 사람들도 많아 다행이지만. 반대로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들은 상대적으로 매스컴이 집중적이고 연속적으로 조명하므로 마치 인기인은 이혼하는 것처럼 비췰 때가 있습니다.


특히 방송 진행을 맡은 사람이나 출연자들 중에는 상식이하의 발언을 즐겁게(?) 지껄이는 사람도 있음을 봅니다. .


[이혼은 이제 코스다] [이혼이 죄도 아니고 부끄러운 것도 아니다] [이혼하고 나니 더 잘 나간다 [혼전 임신이 요즘은 예단이다. 킬킬 ...] 등등... 이런 말들은 심각한 망언입니다.


이혼은 당사자만의 어려움이 아니고 가족들이 더 많이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더구나 그 부모의 가슴에는 피멍이 맺히고 자녀가 있다면 그들은 평생 상처를 안고 살게 됩니다.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입니다.


이혼 사유를 들어보면. 대부분 극복할 수 있는 일이고 우발적인 일입니다.

 

가장 흔한 이유가 성격 탓이라고 합니다.

부부가 성격이 맞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살면서 서로 맞추어 가야 합니다. 그것이 양보요 배려요 숨어있는 재미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모든 것이 원래 맞지 않습니다. 인체 구성 요소가 다릅니다. 생각하는 것이나 일의 능력 대처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맞지 않는 일을 맞추며 사는 것이 부부요 잘 하는 일입니다.

 

 

어떤 분은 상대의 불륜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경도 이 문제에 대하여는 이혼할 수 있다고 하였으나, 성경의 근본 가르침은 불륜을 저지르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일 뿐 꼭 이혼하라는 명령은 아닙니다. 나아가 상대를 용서하고 이혼 말라는 뜻이 들어있는 진리입니다. 물론 불륜은 죄입니다. 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혼은 하지 마십시오. 그것까지라도 용서하고 살 수 있다면 당신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분은 자존심이 상처 받아서 이혼한다고 합니다.

자존심은 서로 건드리면 안 됩니다. 먼저 건드리는 사람은 못난 행위입니다.

자존심 상처 받아 아픈 것보다 이혼의 후유증이 더 심각하고 아픔이 크다는 것을 아십시오.


어떤 분은 자기 부모님을 욕되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문제에 왜 부모를 끌어넣습니까?  비겁한 사람입니다. 

부모님 자존심 세워주려고 이혼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부모는 좋아 하실까요? 아닙니다. 부모는 절대로 이혼을 바라지 않습니다. 부모의 마음을 더 많이 아프게 할 뿐입니다. 부모는 이렇게 말 할 것입니다.[얘야 나는 괜찮다 너희만 잘 살면 된다] 둘이 문제는 둘이 싸우고 풀고 하면서 미운정 고운정 들고 가정이 단단해지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상대의 사랑이 식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부의 사랑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처음에는 불같이 뜨겁고, 시간이 흐르며 점점 내면으로 들어가 깊은 내공으로 쌓이고, 나이가 들면서 깊은 정으로 평생을 같이하는 것입니다. 만날 연애 시절이나 신혼 시절 같은 허상은 버려야 합니다.


피차 잘못이 있으면 고쳐 나가면 되는 일인데, 서로 노력하고 고쳐 나갈 생각은 하지 않고, 말다툼이라도 하게 되면 첫 마디가 [우리 이혼하자]하는 말을 쉽게 하는 세상이 되어 버려서 안타깝습니다.

가정을 깬다는 것은 값진 보석을 버리는 것과는 비교 되지 않을 만큼 엄청난 손해요 불행입니다. 재혼의 성공을 기대하십니까? 혼자 살면 더 행복할 것 같습니까?


당신은 이혼하지 말아야 합니다. 힘들어도 이혼하지 말고 극복하십시오, 당신들의 문제는 당신들끼리 해결하십시오. 옆으로 전이시키지 마십시오.


한 평생 살면서 불편할 때도 있고 마음 상할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천사가 아니고 부족한 존재이기에 그렇습니다. 당신도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상대의 부족만 탓하지 마십시오.


성경을 묵상하십시오.

(잠31: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 (딤전3: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 (잠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라는 말씀)


* * (말2: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혼전 동거와 혼전 임신은 악을 조장하는 일입니다.

혹자는 이혼 방지책으로 혼전 동거를 주장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런 말도 인기인들이나 방송매체에서 흘러 너오니 더 큰 문제입니다. 살아보고 마음에 들면 혼인하고 아니면 헤어지면 된다는 것.... 이것은 아주 위험한 망상입니다.

사람이 짐승도 아니고 이사람 저 사람 바꿔가면서 살아보고 마음에 들면 결혼식 올리고 아니면 몇 차례라도 헤어지고 상대를 바꾼다는 생각은 이혼보다도 더 나쁜 병적인 일입니다.


동거하다 헤어지는 것도 사실혼에 대한 이혼입니다.

서류상 법적인 이혼만 아픔이 있고 상처가 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결혼하십시오-너무 조건 따지지 말고 하십시오

자녀를 생산하십시오-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삶의 힘입니다.

이혼하지 마십시오,-이혼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이고, 여러 사람을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합니다.

 

매스컴에서 솔직히 이야기한다는 명분으로 함부로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이혼이나 혼전 임신과 동거는 결코 좋은 일이 아니며. 내세울 일도 아니고 웃고 넘길 일도 아닙니다. 지저분하고 위험한 혼전 동거라는 용어가 이 땅에서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혼인을 중히 여기고 귀하게 여기라]고 하셨습니다.


이혼으로 인하여 밀려오는 어려움과 여러 사람들의 눈총을 극복할 자신이 있으면 그 자신감을 가지고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분투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복 된 가정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먼저 변하여 가정을 지키며 자녀 생산을 하라고 명하십니다.

순종하시면 하나님은 당신을 도우십니다.

 

 

성경을 묵상하십시오

* (히13:4)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 (현대인성경에는)(말2: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이혼 자체를 미워하며 자기 아내에게 그런 끔찍할 짓을 하는 자를 미워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마음을 지켜 너희 아내에게 신의를 저버리지 말아라.'


* (시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시128: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시128: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시128: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시128: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시128: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