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있어 살려 두셨다, 할 일해야 행복
생명의 주인은 내가 아니고 하나님, 살려 두신 이유는 두 가지,선하게 할 일이 있거나, 아니면 아직도 회개 하지 못한 일을 회개하라고
할 일 있어서, 고생이 따라도 할 일해야 행복
사람마다 살아 있는 이유를 물으면 대답이 각각입니다.
[살아 있으니 사는 것이지 무슨 이유가 있느냐?.]
[남들만큼은 살아야지 일찍 죽으면 억울하잖아]
[부모님보다 먼저 죽으면 불효지....]
[그 동안 고생했으나 이제 호강 좀하다가야지...]
위의 대답이 정답은 아니나 인간적인 면에서는 할 수 있는 말이지만. 그것이 말처럼 쉽게 되는 일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생명은 자기가 마음대로 조정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生死禍福권은 참 神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우리 각자를 살려 두셨을까요?
그것에 대한 답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선한 일을 하라고 살려 두셨습니다.
또 하나는
죄를 범하고도 회개하지 못한 사람에게 회개 할 기회로 살려 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선한 일이란 어떤 것일까요?
예수를 믿는 것이 가장 선한 일입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기 때문에 해야 할 일 즉,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삶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아직 회개 못한 사람에게 회개 할 기회를 주셨다는 말은 어떤 뜻일까요?
사람이 죄를 범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 간다는 것은 어느 누구나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이 지옥 가는 것을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사 죄를 회개하는 기회를 주신 것인데.
그러면
어떤 죄를 회개해야 될까요?
하나님 편에서 볼 때, 죄 중에 가장 큰 죄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게 하시며 그를 믿으라고 하셨는데,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죄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으면서 해야 할 선한 일이 많은데 그것을 못하거나 안하면 죄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회개 할 기회를 주시지 않고, 죄를 범 할 때마다 즉결 처리하신다면 지금 살아 있을 자 몇 명이나 될까요?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시어 회개 할 기회로 살려 두신 것을 생각하면 감사 할 뿐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자기 고집과 욕심에 매여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무시해 버리는 간 큰(?)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일찍 예수 믿으면 부자유한 일이 많으니 죽을 때쯤 예수 믿고 회개하겠다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습니다. 언제 죽을지 누가 알며, 설령 죽음이 임박하여 예수 믿고 회개한다 해도, 예수를 믿고 해야 할 선한 일들은 해 보지 못했으니, 믿음으로 천국은 갈지 모르나 부끄러운 구원이 될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언제나 부족하고 약해서 하나님 앞에 죄 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자기를 살피며 회개하고 주님이 인정하시는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인간적인 재미와 기쁨은 잠시 후에 허무하게 끝나지만.
하나님이 나를 살려 두신 목적에 충실한 삶을 살려고 힘스고 애쓰며 노력하는 사람은 영원히 복된 사람입니다.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고 행복을 느낍니다.
마음을 정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도와주십니다.
살아 있는 이유에 합당한 삶이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계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요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 (행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빌4:7) ...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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