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89 마지막 기회. 기다리며 도우시는 하나님

행복을 나눕니다 2011. 10. 10. 07:09

 




마지막 기회. 기다리며 도우시는 하나님
마지막 기회를 받은 인생, 마지막 기회는 회개하고 열매 맺으라고 주신 복된 기회

 

사람은 일생 동안 몇 번의 인생 전환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기회를 잘 활용하면 성공했다 하고, 기회를 놓쳐 버리면 무서운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순간 순간을 마지막 인줄 알고 최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에 마지막으로 주신 기회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하신 말씀 중에.
어느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어 놓고 여러해 동안 잘 돌봤는데도 열매를 맺지 않으므로 주인이 나무를 베어 버리라 하니 농부가 [금년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시면...] 하면서 기회를 달라고 합니다. 무화과나무는 농부 덕택에 마지막 기회를 한 번 더 허락 받았습니다. (눅13:8-9)

이 비유에 나오는 포도원은 교회를, 무화과나무는 이 시대 사람들, 특히 성도들이며.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농부는 예수님으로 비유됩니다.

마지막 기회를 허락 받은 이유가 뭡니까?
열매를 맺고자 주신 기회입니다.
인생의 열매는 회개하는 사람에게만 나타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죄악이 꽉 찬 두려운 시대요 회개 할 때입니다.
왜냐하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죄가 극에 달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대항하고 우상 숭배가 팽창하고, 탐욕과 거짓이 난무하며, 성적 타락이 극을 치닫고 있습니다. 혼전 성행위, 부부 이외의 남녀간 성행위, 남녀의 불법 동거, 간음죄가 범람하고, 이제는 동성간 결혼도 합법화되는 실정이며, 이혼은 유행병처럼 된지가 오래입니다. 이런 죄를 즐기는 사람도 있는 실정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는 것도 통탄 할 일인데.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되는 사람들. 즉 구원받은 그리스도 인들에게까지
이런 죄악에 침식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혹자는 시대가 그러니 어쩔 수 없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이해 해 주실까요?

역사는 하나님을 대항하고 우상을 섬기는 일이 많아지고, 가정이 깨지고 성행위가 극도로 물란 한 시대는 그 사회와 도시, 국가는 망했습니다.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 기회는 회개하라고 주어진 자투리 시간입니다
인생이 긴 것 같으나 활동 할 수 있는 기간은 매우 짧습니다.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참고 기다리시며 도와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회개하는 심령들을 용서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오래지 않아 이 땅을 심판하시려 다시 오시며, 천국을 보장해 주신 예수님 은혜 감격합니다.-이박준

* (눅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 (눅13:8)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9) 이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 (사1: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 (벧후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